인간과 무기의 일체화를 목표로 인간의 뇌를 직접 기계에 접속해서 궁극의 강화인간을 만든다는 야심찬 목표를 가진 판타즈마 계획, 인간의 생명을 생각하지 않는 끔찍한 실험속에 수많은 이가 죽어나갔지만 유일한 성공 케이스인 귀차니즘 마왕 스팅거는 등장할때마다 주인공한테 얻어터지고 무기의 리로드타임이 없는 사기기체 빅센을 희생해가며 마침내 최종결과물인 궁극의 기체 판타즈마와 일체화에 성공했으나....
판타즈마의 정체는 혁신적인 목표와는 달리 전방위에 무지개색 오줌을 뿌려대는 희대의 병신기체였으니...

그런거 없고 워핑거 들고 드르륵 긁어주면 녹아버려서 일부러 끌지않는 이상에야 제대로 듣기가 힘들었던 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