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멜로디라인 템포가 너무 빨라서 이입이 힘들었어요. 이게 좋은 곡들은 그냥 제목 보고 듣기만 해도 바로 느끼고 감동하게 되거든요. 리제로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느낌이 전혀 안 들었어요.
그냥 기교 부리는 느낌? 코드 진행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작곡을 잘 모르지만 잔잔하게 가다가(사랑의 시작) 애절한 단조로 바꾸고(사랑하는 사람이 아픈 것을 같이 느낌), 그리고 절정에서 템포를 빠르게 가져가고(사랑하는 사람의 아픔을 같이 느낌을 밝히고 좋아하는 마음을 밝힘), 그 다음 짤막하게 조용한 단조로(차인 것에 대한 약간 슬픔), 마지막으로 첫 도입부보다 더 잔잔하고 황홀한 장조로 종료(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의 재기를 기뻐함
솔직히 멜로디라인 템포가 너무 빨라서 이입이 힘들었어요. 정신사납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게 좋은 곡들은 그냥 제목 보고 듣기만 해도 바로 느끼고 감동하게 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리제로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느낌이 전혀 안 들었어요. 그냥 기교 부리는 느낌?
곡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이게 렘의 고백으로 처음에 부제를 거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고백이라는 테마가 아니라 다른 주제였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작곡을 잘 모르지만 만약 제가 짠다면 1. 잔잔한 장조로 깔다가(잔잔한 사랑의 마음을 노래함) 2. 애절한 단조로 바꾸고(사랑하는 사람이 아픈 것을 같이 느낌) 3. 절정에서 템포를 빠르게 가져가고(사랑하는 사람의 아픔을 같이 느끼는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함) 4. 짤막하게만 잔
솔직히 멜로디라인 템포가 너무 빨라서 이입이 힘들었어요. 정신사납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게 좋은 곡들은 그냥 제목 보고 듣기만 해도 바로 느끼고 감동하게 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리제로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느낌이 전혀 안 들었어요. 그냥 기교 부리는 느낌? 곡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이게 렘의 고백으로 처음에 부제를 거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고백이라는 테마가 아니라 다른 주제였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작곡을 잘 모르지만 만약 제가 짠다면 1. 잔잔한 장조로 깔다가 -잔잔한 사랑의 마음을 노래함- 2. 애절한 단조로 바꾸고 -사랑하는 사람이 아픈 것을 같이 느낌- 3. 절정에서 템포를 빠르게 가져가고-사랑하는 사람의 아픔을 같이 느끼는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함 4. 짤막하게 잔잔한 단조로-차인 것에 대한 약간 슬픔- 5. 마지막으로 첫 도입부보다 더 잔잔하고 기쁨에 승천하는듯한 장조로 종료-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의 재기를 진심으로 기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