藤田麻衣子 - 蛍
후지다 마이코 - 반딧불이

梅雨の真ん中 今日は雨上がり
츠유노 만나카 쿄-와 아메아가리
계속되는 장마 속에서 오늘은 비가 개었어

生温い風 静かな夜道を
나마누루이 카제 시즈카나 요미치오
미지근한 바람이 조용한 밤길을

通り抜ける 夏が近い
토오리누케루 나츠가 치카이
빠져나가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

光り輝きこの目を奪い
히카리 카가야키 코노 메오 우바이
빛이 반짝이는 이 눈을 빼앗아

手にしたくなる 触れてみたくなる
테니 시타쿠나루 후레테미타쿠나루
손에 넣고 싶어져 만져보고 싶어져

あなたはこの蛍のよう
아나타와 코노 호타루노 요-
당신은 이 반딧불이 같아

もういいかい まだみたい
모- 이이카이 마다미타이
이제 괜찮을까 아직인거니

もういいかい その心
모- 이이카이 소노 코코로
이제 괜찮을까 그 마음

あなたの気持ちが見えない
아나타노 키모치가 미에나이
당신의 마음을 알 수가 없어

望むほど苦しくなる
노조무호도 쿠루시쿠나루
바랄수록 괴로워지기만해

それでも嫌いになれない
소레데모 키라이니 나레나이
그런데도 싫어지지가 않아

ふわりふわりと 宙を舞う蛍
후와리 후와리토 츄-오 마우 호타루
둥실둥실 하늘을 날아다니는 반딧불

少し離れた場所から 見るのが一番いい
스코시 하나레타 바쇼카라 미루노가 이치방 이이
조금 떨어진 장소에서 보는 것이 가장 좋아

そっと そっと
솟토 솟토
살며시 살며시

つかめない 届かない
츠카메나이 토도카나이
잡을 수 없어 닿지 않아

つかめない その心
츠카메나이 소노 코코로
잡히지 않아 그 마음

‘自分だけが思っている’
지분다케가 오못테이루
나 혼자만의 생각이라고

感じると泣きたくなる
칸지루토 나키타쿠나루
느껴질 때면 울고싶어져

同じ気持ちにはなれない
오나지 키모치니와 나레나이
같은 마음은 될 수 없어

もういいかい まだみたい
모- 이이카이 마다미타이
이젠 괜찮을까 아직인거니

もういいかい その心
모- 이이카이 소노 코코로
이젠 괜찮을까 그 마음

あなたの気持ちが見えない
아나타노 키모치가 미에나이
당신의 마음을 알 수가 없어

望むほど苦しくなる
노조무호도 쿠루시쿠나루
바랄수록 괴로워지기만해

それでも嫌いになれない
소레데모 키라이니 나레나이
그런데도 싫어할 수가 없어

‘自分だけが思っている’
지분다케가 오못테루이루
나 혼자만의 생각이라고

感じると泣きたくなる
칸지루토 나키타쿠나루
느껴질 때면 울고싶어져

あなたの気持ちが知りたい
아나타노 키모치가 시리타이
당신의 마음을 알고 싶어

あなたの気持ちが見えない
아나타노 키모치가 미에나이
당신의 마음을 알 수가 없어

(梅雨の真ん中 今日は雨上がり
츠유노 만나카 쿄-와 아메아가리
계속되는 장마속에서 오늘은 비가 개었어

生温い風 静かな夜道を)
나마누루이 카제 시즈카나 요미치오
미지근한 바람이 조용한 밤길을

それでも嫌いになれない
소레데모 키라이니 나레나이
그런데도 싫어할 수가 없어

(静かな夜道を 通り抜ける 夏が近い)
시즈카나 요미치오 토오리누케루 나츠가 치카이
조용한 밤길을 빠져나가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

(今日は雨上がり 夏が近い)
쿄-와 아메아가리 나츠가 치카이
오늘은 비가 개었어 여름이 다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