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어어어어어!!!!
여기는 적지. 어딘가에 와무우나 카즈가 숨어있다. 허나 둘은 감정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 죠죠는 외쳤다. 시저의 이름을. 리사리사는 흘렸다. 슬픔의 눈물을! 허나 시저의 이름을 불러도 돌아온 것은 잔혹한 정적뿐. 시저는 죽은겄이다. 리사리사의 죠죠는 그 정적을 통해 그것을 실감했다. 그 육체 다하더라도 영혼은 죽지 않으리. 시저 체페리... 여기에 잠들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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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게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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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시이이이저어어어어어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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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시-저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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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시이이이이이져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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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동료를위해 이것을남기기위해 방금은 파문을담지않고 날 때린건가
...주도록 하마 인간처럼 감상적이 된건아니다 나에게있어서 강한전사야말로 진리 용사야말로 벗이며 존경하는자 나는 영원히 기억한구석에 널 남겨둘것이다, 시저
비눗방울처럼 화려하고 덧없는 사내여
주...죽는건 무섭지 않다...하지만 나는 긍지높은 체페리 가의 남자다. 그 혈통을 물려받았다....이런걸 인간이 아닌 네놈한테 말해봤자 모를테지만 아버지는 이 내가 아들인줄 모르면서도 자신을 희생해서 날 구해주었다 할아버지도 죠죠의 할아버지인 죠나단을 위해 파문의 힘을 주고 죽어갔다고 한다...그러니 나도 뭔가히자않으면...볼품없어서 저세상에 못간다고...!!! 내가 마지막으로 보이는건 대대로 내려운 미래에 맡기는 체페리가의 영혼이다!!!! 인간의 영혼이다!!!! 죠죠!!!!! 내 최후의 파문이다!!!!! 받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