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2

작곡/연주 : kei_p(@antivirus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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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사랑했던 혹은 특별한감정을 가지고있었던
너무나도 애틋한 사람이 어느순간 사라져버린다면
그러한 사람이 없어진 내일을 받아들여야하는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받아들일수밖에없는 그런 잔인한 상황이온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하실건가요.
저는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는데까지 5년이라는 시간이걸렸고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도 흉터처럼 그때의 기억이떠오를때마다
우울해지고 가끔은 정말로 힘겨워서 술에의지하기도합니다
스쳐지나간사람또한 머리속에 맴돌고
악연이라할지도 주위에서 사라지면 가슴이 공허해지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저와 같은 생각이신분들도 아니신분들도있으시겠죠
부디 여러분들주위에있는 사람들을 돌아보고
하루하루 소중한인연이 있는 나날들을 보내시길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P.S M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