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스야마치토세
유메코 - 헤질녘 예스터데이 (발랄 활기) (카게로우 프로젝트, 우타이테)
注ぐ太陽浴びて 楽しげに
소소구 타이요우 아비테 타노시게니
쏟아지는 햇살을 받으며 즐거운 듯이
はしゃぐ人の顔を
하샤구 히토노 카오오
떠들어 대는 사람의 얼굴을
睨みながらに 横切っていく
니라미나가라니 요코깃테이쿠
노려 보면서 가로질러가
徹夜明けの朝で
테츠야 아케노 아사데
밤을 새운 아침에
腹が立って 憮然な私の目を
하라가 탓테 부젠나 와타시노 메오
화가 치밀어 실망한 나의 눈을
避けた人の先に
사케타 히토노 사키니
피하는 사람들의 끝에
「おはよう」って言って 伸びをする
오하요웃테 잇테 노비오 스루
「좋은 아침」이라 말하며 기지개를 펴는
寝癖立ってる あいつが立ってた
네구세탓테루 아이츠가 탓테타
흐트러진 머리의 그 녀석이 서 있었어
気がついたら 目が合う様な
키가츠이타라 메가 아우요-나
깨달으니 눈이 마주 칠 것 같은
淡い恋だなんて 興味も湧かないな
아마이 코이다 난테 쿄-미모 와카나이나
풋사랑이야 라니 흥미도 생기지 않네
だけど なんでだろう
다케도 난데다로-
그치만 어째서일까
顔を見れない
카오오 미레나이
얼굴을 바라볼 수 없어
「関係ないよ、だって・・・あぁ、腹が立つ!」
칸케이나이요 닷테 아아 하라가타츠
「관계없어, 왜냐면… 아아, 짜증난다구!」
見つけた太陽 睨みつけて
미츠게타 타이요- 니라미츠케테
찾아낸 태양을 노려보면서
高鳴った胸に 蓋したって
타카낫타 무네니 후타시탓테
두근 거리는 가슴을 덮어씌워도
この感情抑えられないな 気持ち悪くって
코노 칸죠-오사에라레나이나 키모치 와루쿳테
이 감정을 누르지 못해, 기분 나빠
なんだろう 変な気持ちだ
난다로- 헨나 키모치다
뭐랄까, 이상한 기분이야
wow wow wow
態度が顔に出ちゃって
타이도가 카오니 데챳테
태도가 얼굴에 들어나 버려서
謎に緊張しちゃって 声が裏返った
나조니 킨쵸-시챳테 코에가 우라가엣타
이상하게 긴장해버려서 목소리가 뒤집혔어
「この状況もう分かんないよ! 頭にくる!」って
코노 조-쿄- 모우 와칸나이요 아타마니 쿠룻테
「이 상황 이제 모르겠어! 머리 아파!」 라고
なんだか 馬鹿な私だ
난다카 바카나 와타시다
어쩐지 바보같은 나야
教室は今日も平凡でアクビが出る
쿄시츠와 쿄-모 헤이본데 아쿠비가 데루
교실은 오늘도 평범해, 하품이 나와
二人きりの窓辺
후타리키리노 마도베
단 둘만의 창가
気にしちゃうんだよ 暇な態度で
키니시챠운다요 히만나 타이도데
신경 쓰여, 한가한 태도로
ラジオを流しても
라지오오 나가시테모
라디오를 틀으면서도
立ち上がった私は 油断していて
타치가탓타 와타시와 유단시테이테
일어선 나는 방심하고 있어서
露骨にバレてしまう
로코츠니 바레테시마우
노골적으로 들켜벼려
聴いたフリしていたヘッドフォンが
키이타 후리시테이타 헷도폰가
듣는 척 하고 있었던 헤드폰이
ずっと何処にも繋がってない事
즛토 도코니모 츠나갓테 나이 코토
쭉 어디에도 연결되어 있지 않았던 것을
「時が経てば 忘れる様な
토키카 타테바 와스레루 요-나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릴 것 같은
そんなもんでしょ」って どこか強情で
손나 몬데쇼웃테 도코가 고-죠데
그런 거 겠지」라며 어딘가 고집부리고
だけどなんでかな
다케도 난데카나
하지만 왜일까
口に出せない
구치니 다세나이
말할 수 없어
腹が立っていたって、言葉も出ない
하라가 탓테이탓테 코토바모 데나이
화가 나있다고, 말도 나오지 않아
慎重に「態度で伝えよう」って
신쵸-니 타이도데 츠타에요웃테
조심스럽게 「태도를 전하자」라고
言葉を封じ込んで 今日も空回った
코토바오 후-지콘데 쿄-모 소라마왓타
말을 막아버려서 오늘도 헛돌았어
「この感じ、続くのなら悪くもない?」って
코노 칸지 츠즈쿠 노나라 와루쿠모나잇테
「이 느낌, 계속되어도 나쁘지도 않아?」라고
なんだか 随分弱気ね
난다카 즈이분 요와키네
어쩐지 퍽 나약한 소리네
wow wow wow
「なんかご機嫌だね」って
난카 고키겐다넷테
「왠지 기분 좋아보이네」라고
「腹たってるの解んないの?」って頬をつねった
하라닷테루노 와칸나이놋테 호호오 츠넷타
「화난 거 모르겠냐?」며 뺨을 꼬집었어
鈍感なその態度 気に食わないんだ
돈카나 소노 타이도 키니 쿠와나인다
둔감한 그 태도, 마음에 안 들어
どうしよう 今日がもう終わっちゃう
도-시요- 쿄-가 모- 오왓챠우
어쩌지, 오늘이 벌써 끝나버렸어
もう一回 太陽睨みつけて
모- 잇카이 타이요-니라미츠케테
다시 한번 태양을 노려보고
「沈むのちょっと待ってよ」って
시즈무노 춋토 맛테 욧테
「저무는 거 잠깐 기다려」라고
息を吸い込んだ
이키오 스이콘다
숨을 들이셨어
高鳴った胸が苦しくって
타카낫타 무네가 쿠루시쿳테
두근 거리는 가슴이
なんだか突飛な気持ちだ
난다카 톳피나 키모치다
어쩐지 엉뚱한 기분이야
「伝えたいよ」って 走り出した
츠타에타이욧테 하시리다시타
「전하고 싶어」라며 달리기 시작했어
この感情もう解らないよ 爆発しそうだ
코노 칸죠- 모- 와카라나이요 바쿠하츠시소-다
이 감정 이젠 모르겠어, 폭발할 것 같아
太陽が 沈む前に
타이요-가 시즈무 마에니
해가 지기 전에
なんとか 伝えたいから
난토카 츠타에 타이카라
어떻게든 전하고 싶으니까
どうにかしてよ 神様
도-니카시테요 카미사마
어떻게 좀 해주세요, 하느님
소소구 타이요우 아비테 타노시게니
쏟아지는 햇살을 받으며 즐거운 듯이
はしゃぐ人の顔を
하샤구 히토노 카오오
떠들어 대는 사람의 얼굴을
睨みながらに 横切っていく
니라미나가라니 요코깃테이쿠
노려 보면서 가로질러가
徹夜明けの朝で
테츠야 아케노 아사데
밤을 새운 아침에
腹が立って 憮然な私の目を
하라가 탓테 부젠나 와타시노 메오
화가 치밀어 실망한 나의 눈을
避けた人の先に
사케타 히토노 사키니
피하는 사람들의 끝에
「おはよう」って言って 伸びをする
오하요웃테 잇테 노비오 스루
「좋은 아침」이라 말하며 기지개를 펴는
寝癖立ってる あいつが立ってた
네구세탓테루 아이츠가 탓테타
흐트러진 머리의 그 녀석이 서 있었어
気がついたら 目が合う様な
키가츠이타라 메가 아우요-나
깨달으니 눈이 마주 칠 것 같은
淡い恋だなんて 興味も湧かないな
아마이 코이다 난테 쿄-미모 와카나이나
풋사랑이야 라니 흥미도 생기지 않네
だけど なんでだろう
다케도 난데다로-
그치만 어째서일까
顔を見れない
카오오 미레나이
얼굴을 바라볼 수 없어
「関係ないよ、だって・・・あぁ、腹が立つ!」
칸케이나이요 닷테 아아 하라가타츠
「관계없어, 왜냐면… 아아, 짜증난다구!」
見つけた太陽 睨みつけて
미츠게타 타이요- 니라미츠케테
찾아낸 태양을 노려보면서
高鳴った胸に 蓋したって
타카낫타 무네니 후타시탓테
두근 거리는 가슴을 덮어씌워도
この感情抑えられないな 気持ち悪くって
코노 칸죠-오사에라레나이나 키모치 와루쿳테
이 감정을 누르지 못해, 기분 나빠
なんだろう 変な気持ちだ
난다로- 헨나 키모치다
뭐랄까, 이상한 기분이야
wow wow wow
態度が顔に出ちゃって
타이도가 카오니 데챳테
태도가 얼굴에 들어나 버려서
謎に緊張しちゃって 声が裏返った
나조니 킨쵸-시챳테 코에가 우라가엣타
이상하게 긴장해버려서 목소리가 뒤집혔어
「この状況もう分かんないよ! 頭にくる!」って
코노 조-쿄- 모우 와칸나이요 아타마니 쿠룻테
「이 상황 이제 모르겠어! 머리 아파!」 라고
なんだか 馬鹿な私だ
난다카 바카나 와타시다
어쩐지 바보같은 나야
教室は今日も平凡でアクビが出る
쿄시츠와 쿄-모 헤이본데 아쿠비가 데루
교실은 오늘도 평범해, 하품이 나와
二人きりの窓辺
후타리키리노 마도베
단 둘만의 창가
気にしちゃうんだよ 暇な態度で
키니시챠운다요 히만나 타이도데
신경 쓰여, 한가한 태도로
ラジオを流しても
라지오오 나가시테모
라디오를 틀으면서도
立ち上がった私は 油断していて
타치가탓타 와타시와 유단시테이테
일어선 나는 방심하고 있어서
露骨にバレてしまう
로코츠니 바레테시마우
노골적으로 들켜벼려
聴いたフリしていたヘッドフォンが
키이타 후리시테이타 헷도폰가
듣는 척 하고 있었던 헤드폰이
ずっと何処にも繋がってない事
즛토 도코니모 츠나갓테 나이 코토
쭉 어디에도 연결되어 있지 않았던 것을
「時が経てば 忘れる様な
토키카 타테바 와스레루 요-나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릴 것 같은
そんなもんでしょ」って どこか強情で
손나 몬데쇼웃테 도코가 고-죠데
그런 거 겠지」라며 어딘가 고집부리고
だけどなんでかな
다케도 난데카나
하지만 왜일까
口に出せない
구치니 다세나이
말할 수 없어
腹が立っていたって、言葉も出ない
하라가 탓테이탓테 코토바모 데나이
화가 나있다고, 말도 나오지 않아
慎重に「態度で伝えよう」って
신쵸-니 타이도데 츠타에요웃테
조심스럽게 「태도를 전하자」라고
言葉を封じ込んで 今日も空回った
코토바오 후-지콘데 쿄-모 소라마왓타
말을 막아버려서 오늘도 헛돌았어
「この感じ、続くのなら悪くもない?」って
코노 칸지 츠즈쿠 노나라 와루쿠모나잇테
「이 느낌, 계속되어도 나쁘지도 않아?」라고
なんだか 随分弱気ね
난다카 즈이분 요와키네
어쩐지 퍽 나약한 소리네
wow wow wow
「なんかご機嫌だね」って
난카 고키겐다넷테
「왠지 기분 좋아보이네」라고
「腹たってるの解んないの?」って頬をつねった
하라닷테루노 와칸나이놋테 호호오 츠넷타
「화난 거 모르겠냐?」며 뺨을 꼬집었어
鈍感なその態度 気に食わないんだ
돈카나 소노 타이도 키니 쿠와나인다
둔감한 그 태도, 마음에 안 들어
どうしよう 今日がもう終わっちゃう
도-시요- 쿄-가 모- 오왓챠우
어쩌지, 오늘이 벌써 끝나버렸어
もう一回 太陽睨みつけて
모- 잇카이 타이요-니라미츠케테
다시 한번 태양을 노려보고
「沈むのちょっと待ってよ」って
시즈무노 춋토 맛테 욧테
「저무는 거 잠깐 기다려」라고
息を吸い込んだ
이키오 스이콘다
숨을 들이셨어
高鳴った胸が苦しくって
타카낫타 무네가 쿠루시쿳테
두근 거리는 가슴이
なんだか突飛な気持ちだ
난다카 톳피나 키모치다
어쩐지 엉뚱한 기분이야
「伝えたいよ」って 走り出した
츠타에타이욧테 하시리다시타
「전하고 싶어」라며 달리기 시작했어
この感情もう解らないよ 爆発しそうだ
코노 칸죠- 모- 와카라나이요 바쿠하츠시소-다
이 감정 이젠 모르겠어, 폭발할 것 같아
太陽が 沈む前に
타이요-가 시즈무 마에니
해가 지기 전에
なんとか 伝えたいから
난토카 츠타에 타이카라
어떻게든 전하고 싶으니까
どうにかしてよ 神様
도-니카시테요 카미사마
어떻게 좀 해주세요,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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