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무휼섭에서 1차밖에 안됐던 나는 부여성 동쪽으로 가 가릉도 택시를 타고 요리퀘스트를 마구 해댔지 있는 돈 다 모아서 주위에 있는 모든 고용상인 이든 뭐든 간에 모든 재료를 살려고 난리도 아니였지 특히 내가 필요한것은 바다거북의 알 이게 정말 필요하더군
가릉도 5,6굴에서 젠 되는 바다거북 하지만 망할놈들의 유저들이 지나가면서 다 잡아놓았더군 제기랄 하는수 없이 그냥 고용상인에 돈을 퍼부었지 이제 오두막으로 들어가서 요리를 만들기 시작한거야 처음에 시작되는 영양반찬/영양통구이/영양ㅁㅁ 이 있는데 기억이 잘 안나더군 이게 메인메뉴만들때 크게 쓰이는 것들이지 나의 목표는 오로지 환상의 도시락이였어 하지만 그게 쉽지 않더군
무슨 기분 전환 통구이를 만드는데 갑자기 쓰레기요리가 조합이 되는거야 나는 좀 기분이 나빳지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았어 계속 해서 요리를 만드는데 집중하게되니 머리도 요리쪽에 휩쓸려버린거지 참... 그걸로 시간을 다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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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미치는줄 알았지 결과는 뻔하더군
다 쓰레기요리야 이런 ㅅㅂ끗
환상의 도시락을 만드는것두 다 하나 씩 계열로 있더군
초보도시락 → 4차 도시락→비장의 도시락→궁극의 도시락→전설의 도시락→환상의 도시락 이런 식이였지 그때는 내가 개인적으로 요리를 만드는데 취미여서 꽤 중독성이 있더군
만들면 더 더욱 만들려는 의지
그렇게 노력해서 그 의지가 제대로 나오더군 성공확률 30%인 전설의 도시락까지 만든거야 난 그때 무지 좋았지 그때 옆에 지켜보던 형이 이러더군 환상의 도시락 가자고 재촉을 하는거야 나는 했지 이런 ㅅㅂ끗 내가 겨우 힘들게 만든 전설의 도시락이 물거품이 되어버렸지 결과는 실패한요리였어
그때 멘탈이 날아가는줄알았지
그 이유로 바람의나라를 접은 기억이 솔솔나지 여기까지 나의 가릉도의 있었던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