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오늘은 좀 잠을 설쳤어.. 저 빌어먹을 놈들의 쿵쿵대는 소리가 들려서 잠을 잘수가 있어야지...하아 어디서 저렇게 계속와서 벽을 쳐대는거야... 이 벽도 얼마 오래 못갈꺼같아. 더 보강해야되..
그래도 내실력으로 만든 벽치고는 꽤나 그럴듯해보이는데 말이야.. 사이 사이 보이는 틈이 거슬린단 말야 .. 이틈으로 그놈들의 눈이라도 마주치면! 으으... 틈을 더 매꿔야겠어...이런 젠장 못이 다 떯어져 가는군 저번에 창고에 갔을때 더 챙겼어야 햇는데...
오늘은 이만하고 창고로 가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