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브금

낭만포대
낭만포대
·9년전

메류 - Sou : 슬픔, 쓸쓸, 흥함, 격렬, 순수

夕陽が落ちる様に
유-히가 오치루 요-니
석양이 내리는 것처럼

胸が染まるので
무네가 소마루노데
가슴이 물들어서

耳鳴りのような
미미나리노 요-나
이명 같은

鼓動を隠して
코도-오 카쿠시테
고동을 숨겨

バスに乗った僕は言う
바스니 놋타 보쿠와 이우
버스에 오른 나는 말해

君は灰になって征く
키미와 하이니 낫테이쿠
너는 재가 되어가

たとえばこんな言葉さえ失う言葉が僕に言えたら
타토에바 콘나 코토바사에 우시나우 코토바가 보쿠니 이에타라
예를 들어, 이런 말조차 잃어버리는 말을 내게 할 수 있었다면

灯籠の咲く星の海に
토-로-노 사쿠 호시노 우미니
등롱이 꽃피는 별의 바다에

心臓を投げたのだ
신조-오 나게타노다
심장을 내던졌어

もう声も出ないそれは
모- 코에모 데나이 소레와
이미 목소리도 나지 않는 그건

僕じゃどうしようもなかったのだ
보쿠쟈 도-시요-모 나캇타노다
나로선 어쩔 수도 없었어

悲しくもないし
카나시쿠모 나이시
슬프지도 않고

苦しくもないのに
쿠루시쿠모 나이노니
괴롭지도 않은데

辛いと思うだけ
츠라이토 오모우 다케
괴롭다고 생각할 뿐

辛いと思うだけ
츠라이토 오모우 다케
괴롭다고 생각할 뿐

古びたバス停の端
후루비타 바스 테이노 하시
낡은 버스 정류장 끝

傘を持った僕がいる
카사오 못타 보쿠가 이루
우산을 든 내가 있어

今でさえ埃を被った夜空の隅に足はつくのに
이마데사에 호코리오 카붓타 요조라노 스미니 아시와 츠쿠노니
지금조차 먼지를 뒤집어쓴 밤하늘의 구석에 발은 닿는데

心臓が痛いから死んだふりの
신조-가 이타이카라 신다후리노
심장이 아프니까 죽은 척하는

毎日を見なよ
마이니치오 미나요
날들을 보라고

もういっそ死のうと思えたなら
모- 잇소 시노-토 오모에타나라
그냥 차라리 죽자고 생각했다면

僕はこうじゃなかったのだ
보쿠와 코-쟈 나캇타노다
나는 이렇지 않았을 텐데

どうせ死ぬくせに辛いなんておかしいじゃないか
도-세 시누쿠세니 츠라이난테 오카시이쟈 나이카
어차피 죽을 텐데 괴롭다니 이상하잖아

どうせ死ぬくせに辛いなんて
도-세 시누쿠세니 츠라이난테
어차피 죽을 텐데 괴롭다니

だから愛さえないこんな世界の色に
다카라 아이사에 나이 콘나 세카이노 이로니
그래서 사랑조차 없는 이런 세상의 색에

僕の唄を混ぜて
보쿠노 우타오 마제테
나의 노래를 뒤섞어

もうどうかしたいと思うくせに
모- 도-카 시타이토 오모우 쿠세니
정말 어떻게든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僕はどうもしないままで
보쿠와 도-니모 시나이 마마데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채

あぁあ
아아아
아아아

灯籠の咲く星の海に
토-로-노 사쿠 호시노 우미니
등롱이 꽃피는 별의 바다에

心臓を投げたのだ
신조-오 나게타노다
심장을 내던졌어

もう声も出ないから死んだふり
모- 코에모 데나이카라 신다후리
이제 목소리도 나오지 않으니 죽은 척

なんてどうもなかったのに
난테도-모 나캇타노니
이라니 괜찮았었는데

僕もきっとこうで良かったのに
보쿠모 킷토 코-데 요캇타노니
나도 분명 이걸로 좋았었는데

君がずっと遠く笑ったのだ
키미가 즛토 토오쿠 와랏타노다
네가 계속 멀리 웃었어
14
album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