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랩임에도 불구하고 브금이 좋아서 헉헉 거리며 계속 죽었던 곳...그곳이야 말로 브금 들으러 관광지였다.
적정레벨 보다 훨씬 몬스터가 쌨고 나는 몇방에 죽고 말았고...
그 몽환적인 피아노 소리....클라리넷 소리가...
끌려서 들어갔던 곳...쓸쓸하며 소름 돋아 미치겠었던...
1렙 부터 사정사정해서 언니랑 같이 들어간 곳...
한방에 죽은곳...
그리고....기억에 가장 남아돌았던....
든든든든든든든....
사랑하는....연인과 함께 왔던 곳!
사랑해 연우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