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포대
결벽증 - Sou : 쓸쓸, 격렬, 흥함, 비트, 아련
いらない 汚い 感情なんてもう
이라나이 키타나이 칸죠우난테 모우
필요 없어 더러운 감정 따윈 이제
いらない 嫌な 思いなんて
이라나이 이야나 오모이난테
필요 없어 싫은 추억 따위
人は 誰も 幸せとか
히토와 다레모 시아와세토카
사람은 누구나 행복 같은 걸
求めすぎて こんな汚い
모토메스기테 콘나 키타나이
너무나 원해서 이렇게나 더러워
「人それぞれ」と言うくせして
히토 소레조레 토 이우쿠세시테
「사람이란 저마다」 라고 말하면서
価値観 快感 分かち合って
카치칸 카이칸 와카치앗테
가치관과 쾌감을 서로 나누고
都合悪くなれば今度は
츠고우 와루쿠나레바 콘도와
상황이 나빠지면 이번엔
「人はみな」どーのこーのって言うんだ
히토와 미나 도노코놋테 이우난다
「사람이란 다들」 하고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
それじゃ ちゃんと 教科書でも
소레쟈 챤토 쿄우카쇼데모
그러면 제대로 교과서라도
作り ちゃんと 定義してよ
츠구리 챤토 테이기시테요
만들어서 확실히 정의해줘
人のあるべき生き方 とか
히토노 아루베키 이키카타토카
사람이 살아가야 할 삶의 방법이라던가
清く正しい男女関係
키요쿠 타다시이 단죠칸케이
깨끗하고 올바른 남녀관계
そうさ僕ら寂しいって言葉吐いては
소우사 보쿠라 사비시잇테 코토바 하이테와
그래 우리가 외롭다고 말을 내뱉는 건
分かり合えたフリしてるだけで本当は
와카리 아에타 후리시테루 다케데 혼토와
서로 이해하는 척 할 뿐이고 사실은
満たされることを愛と勘違いして
미타사레루 코토오 아이토 칸치가이시테
충족되는 걸 사랑으로 착각해서
何も分かっちゃいないな
나니모 와캇챠이나이나
아무것도 모르고 있어
ダメだったんだ 人類は
다메닷탄다 진루이와
글렀던거야 인류는
それは とうに とうに 手遅れで
소레와 토우니 토우니 테오쿠레데
그것도 이미 진작에 늦어버려서
どうなったって本能は
도우낫캇테 혼노우와
어찌됐든 본능은
都合良く波長合わせていく
츠고우 요쿠 하쵸우 아와세테이쿠
상황에 맞게 파장을 맞춰가
汚れちゃった 感情に
요고레챳타 칸죠우니
더러워진 감정에
心は もう 石のようで
코코로와 모우 이시노 요우데
마음은 이미 돌처럼 되어서
求め合いの惨状に
모토메아이노 산죠우니
서로 원하는 참상에
もう 汚い 触らないで
모우 키타나이 사와라나이데
정말, 더러워. 손대지 말아줘
悲しい話 さっきからもう
카나시이 하나시이 삿키카라 모우
슬픈 얘기를 아까부터 계속
語りっぱなし どーゆーつもり?
카타릿파나시 도유츠모리?
말하고 있는데 무슨 생각이야?
茶化し 冷やかし 飽きたらもう
챠카시 히야카시 아키타라 모우
얼버무리고 놀리는 게 질려도 곧
笑いは無し なんておかしい
와라이와 나시 난테 오카시이
웃는 건 없기라니 뭔가 이상해
形ばかり 気にしすぎて
카타치바카리 키니시스키테
겉모습만 너무 신경써서
まさに 敵(かたき) 見てるみたい
마사니 카타키 미테루미타이
꼭 적을 보는 거 같아
かなり やばい 頭の中
카나리 야바이 아타마 나카
꽤나 위험한 머릿속
もう タラリ タラリ ドゥー パッパラパ☆
모우 타라리 타라리 두 팟파라파☆
이젠 뚝 뚝[1] 두 팟파라파☆
そうさ僕らいつも欲に毒されては
소우사 보쿠라 이츠모 요쿠니 도쿠사레테와
그래 우리는 항상 욕심에 물들어선
手に入れてはすぐに飽きて放り出してさ
테니 이레테와 스구니 아키테 호우리다시테사
손에 넣어도 금방 질려서 내팽겨치고
そしてまた次のおもちゃを見つけ言うんだ
소시테 마타 츠기노 오모챠오 미츠케 이운다
바로 또 새 장난감을 찾아서 말을 하지
「君しかいないんだ」
키미시카이나인다
「너밖에 없어」
やっぱ そんなもんじゃんか
얏파 손나 몬쟌카
역시 그런 거잖아
所詮 人間なんて利己主義で
쇼센 닌간난테 리코슈기데
어차피 인간따위 이기주의라
僕らだってそうなんだ
보쿠라닷테 소우난다
우리들도 그런 거야
汚い色に染まってくんだ
키타나이 이로니 소맛테쿤다
더러운 색으로 물들어가
冷めきったみたいなんだ
사메킷타 미타이난다
차갑게 식어버린 것 같아
偽善なんてもう 見たくないし
기젠난테 모우 미타쿠나이시
위선 따위 더 이상 보고 싶지도 않고
だからいっそ泣いたって
다카라 잇소 나이탓테
그러니까 차라리 울어버려서
ほら もう 近づかないでよ
호라 모우 치카즈카나이데요
저기, 더는 가까이 오지 마
―夜は溢れる夢描いて―
요루와 후레루 유메 에가이테
-밤에는 넘치는 꿈을 그리고-
―朝は光る希望抱いて―
아사와 히카루 키보우 이다이테
-아침엔 빛나는 희망을 안고-
―清く正しく前を向いて―
키요쿠 타다시쿠 마에오 무이테
-깨끗하고 올바른 내일을 향해-
「待って。そんな無理しないで」
맛테 손나 무리시나이데
「잠깐. 그렇게 무리하지 마」
なんて言う人もいなくて
난테 이우 히토모 이나쿠테
라고 말해주는 사람도 없어서
泣いて もがいて べそかいて
나이테 모가이테 베소카이테
울고 몸부림치고 울상짓고
こんな思いは何回目
콘나 오모이와 난카이메
이런 생각은 몇 번째지
綺麗好きすぎて もう
키레이 스키스기테 모우
아름다운 게 너무 좋아서 이제
何もかも見たくないな
나니모카모 미타쿠나이나
아무것도 보고 싶지 않아
ダメだったんだ 人類は
다메닷탄다 진루이와
글렀던거야 인류는
それは とうに とうに 手遅れで
소레와 토우니 토우니 테오쿠레데
그것도 이미 진작에 늦어버려서
エゴばっかの世界なんて
에고밧카노 세카이난테
이기주의로 가득찬 세상따윈
息を吸うのだって困難で
이키오 스우노닷테 콘난데
숨쉬기조차 곤란해서
誰だってわかってんだ
다레닷테 와캇텐다
누구라도 알고 있어
自分勝手だって 価値なんて
지분캇테닷테 카치난테
제멋대로인 가치 따위
だから 口塞いじゃって
다카라 쿠치후사이쟛테
그러니까 입을 막아 버려서
もう 知らない じゃあね バイバイ
모우 시라나이 쟈아네 바이바이
이제 모르겠어, 그럼 바이바이
이라나이 키타나이 칸죠우난테 모우
필요 없어 더러운 감정 따윈 이제
いらない 嫌な 思いなんて
이라나이 이야나 오모이난테
필요 없어 싫은 추억 따위
人は 誰も 幸せとか
히토와 다레모 시아와세토카
사람은 누구나 행복 같은 걸
求めすぎて こんな汚い
모토메스기테 콘나 키타나이
너무나 원해서 이렇게나 더러워
「人それぞれ」と言うくせして
히토 소레조레 토 이우쿠세시테
「사람이란 저마다」 라고 말하면서
価値観 快感 分かち合って
카치칸 카이칸 와카치앗테
가치관과 쾌감을 서로 나누고
都合悪くなれば今度は
츠고우 와루쿠나레바 콘도와
상황이 나빠지면 이번엔
「人はみな」どーのこーのって言うんだ
히토와 미나 도노코놋테 이우난다
「사람이란 다들」 하고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
それじゃ ちゃんと 教科書でも
소레쟈 챤토 쿄우카쇼데모
그러면 제대로 교과서라도
作り ちゃんと 定義してよ
츠구리 챤토 테이기시테요
만들어서 확실히 정의해줘
人のあるべき生き方 とか
히토노 아루베키 이키카타토카
사람이 살아가야 할 삶의 방법이라던가
清く正しい男女関係
키요쿠 타다시이 단죠칸케이
깨끗하고 올바른 남녀관계
そうさ僕ら寂しいって言葉吐いては
소우사 보쿠라 사비시잇테 코토바 하이테와
그래 우리가 외롭다고 말을 내뱉는 건
分かり合えたフリしてるだけで本当は
와카리 아에타 후리시테루 다케데 혼토와
서로 이해하는 척 할 뿐이고 사실은
満たされることを愛と勘違いして
미타사레루 코토오 아이토 칸치가이시테
충족되는 걸 사랑으로 착각해서
何も分かっちゃいないな
나니모 와캇챠이나이나
아무것도 모르고 있어
ダメだったんだ 人類は
다메닷탄다 진루이와
글렀던거야 인류는
それは とうに とうに 手遅れで
소레와 토우니 토우니 테오쿠레데
그것도 이미 진작에 늦어버려서
どうなったって本能は
도우낫캇테 혼노우와
어찌됐든 본능은
都合良く波長合わせていく
츠고우 요쿠 하쵸우 아와세테이쿠
상황에 맞게 파장을 맞춰가
汚れちゃった 感情に
요고레챳타 칸죠우니
더러워진 감정에
心は もう 石のようで
코코로와 모우 이시노 요우데
마음은 이미 돌처럼 되어서
求め合いの惨状に
모토메아이노 산죠우니
서로 원하는 참상에
もう 汚い 触らないで
모우 키타나이 사와라나이데
정말, 더러워. 손대지 말아줘
悲しい話 さっきからもう
카나시이 하나시이 삿키카라 모우
슬픈 얘기를 아까부터 계속
語りっぱなし どーゆーつもり?
카타릿파나시 도유츠모리?
말하고 있는데 무슨 생각이야?
茶化し 冷やかし 飽きたらもう
챠카시 히야카시 아키타라 모우
얼버무리고 놀리는 게 질려도 곧
笑いは無し なんておかしい
와라이와 나시 난테 오카시이
웃는 건 없기라니 뭔가 이상해
形ばかり 気にしすぎて
카타치바카리 키니시스키테
겉모습만 너무 신경써서
まさに 敵(かたき) 見てるみたい
마사니 카타키 미테루미타이
꼭 적을 보는 거 같아
かなり やばい 頭の中
카나리 야바이 아타마 나카
꽤나 위험한 머릿속
もう タラリ タラリ ドゥー パッパラパ☆
모우 타라리 타라리 두 팟파라파☆
이젠 뚝 뚝[1] 두 팟파라파☆
そうさ僕らいつも欲に毒されては
소우사 보쿠라 이츠모 요쿠니 도쿠사레테와
그래 우리는 항상 욕심에 물들어선
手に入れてはすぐに飽きて放り出してさ
테니 이레테와 스구니 아키테 호우리다시테사
손에 넣어도 금방 질려서 내팽겨치고
そしてまた次のおもちゃを見つけ言うんだ
소시테 마타 츠기노 오모챠오 미츠케 이운다
바로 또 새 장난감을 찾아서 말을 하지
「君しかいないんだ」
키미시카이나인다
「너밖에 없어」
やっぱ そんなもんじゃんか
얏파 손나 몬쟌카
역시 그런 거잖아
所詮 人間なんて利己主義で
쇼센 닌간난테 리코슈기데
어차피 인간따위 이기주의라
僕らだってそうなんだ
보쿠라닷테 소우난다
우리들도 그런 거야
汚い色に染まってくんだ
키타나이 이로니 소맛테쿤다
더러운 색으로 물들어가
冷めきったみたいなんだ
사메킷타 미타이난다
차갑게 식어버린 것 같아
偽善なんてもう 見たくないし
기젠난테 모우 미타쿠나이시
위선 따위 더 이상 보고 싶지도 않고
だからいっそ泣いたって
다카라 잇소 나이탓테
그러니까 차라리 울어버려서
ほら もう 近づかないでよ
호라 모우 치카즈카나이데요
저기, 더는 가까이 오지 마
―夜は溢れる夢描いて―
요루와 후레루 유메 에가이테
-밤에는 넘치는 꿈을 그리고-
―朝は光る希望抱いて―
아사와 히카루 키보우 이다이테
-아침엔 빛나는 희망을 안고-
―清く正しく前を向いて―
키요쿠 타다시쿠 마에오 무이테
-깨끗하고 올바른 내일을 향해-
「待って。そんな無理しないで」
맛테 손나 무리시나이데
「잠깐. 그렇게 무리하지 마」
なんて言う人もいなくて
난테 이우 히토모 이나쿠테
라고 말해주는 사람도 없어서
泣いて もがいて べそかいて
나이테 모가이테 베소카이테
울고 몸부림치고 울상짓고
こんな思いは何回目
콘나 오모이와 난카이메
이런 생각은 몇 번째지
綺麗好きすぎて もう
키레이 스키스기테 모우
아름다운 게 너무 좋아서 이제
何もかも見たくないな
나니모카모 미타쿠나이나
아무것도 보고 싶지 않아
ダメだったんだ 人類は
다메닷탄다 진루이와
글렀던거야 인류는
それは とうに とうに 手遅れで
소레와 토우니 토우니 테오쿠레데
그것도 이미 진작에 늦어버려서
エゴばっかの世界なんて
에고밧카노 세카이난테
이기주의로 가득찬 세상따윈
息を吸うのだって困難で
이키오 스우노닷테 콘난데
숨쉬기조차 곤란해서
誰だってわかってんだ
다레닷테 와캇텐다
누구라도 알고 있어
自分勝手だって 価値なんて
지분캇테닷테 카치난테
제멋대로인 가치 따위
だから 口塞いじゃって
다카라 쿠치후사이쟛테
그러니까 입을 막아 버려서
もう 知らない じゃあね バイバイ
모우 시라나이 쟈아네 바이바이
이제 모르겠어, 그럼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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