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사운드디스토션]의 언노운입니다.
한멀가미 이후로 2주만이군요... 네 그러합니다.
요최근 장비를 죄다 바꿔버려서 (피아노도 포함이죠..) 아직 장비가 익숙하지않은 상황입니다만.. 열심히 노력하고있습니다.

이번곡은 NO SAME이라는 곡입니다. 잘들어보시면 정말 패턴이 너무나도 똑같습니다.왼손은 아예 코드하나로 나가버리죠. 매우단조롭습니다. 같은 패턴과 같은 음계.. 정말로 재미없지 않나요?

제가 이곡으로 들려드리고싶었던건 정말로 끝도없이 하루하루 반복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였습니다.

SAME은 똑같다라는 뜻이있듯이 매일똑같은 일상에 똑같은 패턴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재미없고 지루한모습을 표현해봤다고 말할수있습니다.
정말로 슬픈세상이죠..
저는 여러분들이 이 피아노곡처럼 단조롭고 재미없는 음계가아닌 현란하고 여러음계가 들어간 피아노의 선율처럼 인생을 좀더 즐겁게 사셨음 하는 바램을 가지고있습니다. 이세상을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지나간날은 돌아오지않으니까요

정말좋은노래네요 좋은음악 잘듣고갑니다.

마음이 평온해지는노래..매우잘듣고갑니다 뒤숭숭했는데 잠시나마 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