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을 드러낸 채 달려가던 소년소녀의 희망 [아아]
지금부턴 물에 졋더라도 난 괜찮아 {괜찮아}
끝없이 흘러가는 사회의 경쟁에 오늘이 또 지나갔어
어느세 거짓말이된 센세이션
그순간 스스로를 조이던 감정과
이미흘린 눈물과 이어흘린 눈물의 허락된 시간은 언제까지 일까?
멋진미래 바래왔었던 그미래
앞으로 며칠후의 미래라면~ 아~ 그대가 안고갈 내일은 힘들지 않을까? 내게서 멀어지려는 모습을 이제는 그만 해줘요 아! 그대가 짊어진 오늘은 구할 수 없을까? 혹시 라도 그어깨에 따스한 손이 닿았더라면 다시 [사랑] 을 느낄수있지 않았을까요? 천천히 떨어지는 마법을 걸어줄 수 있었을까? 아아 그건 누구에게도 풀리지 않는걸까? 용서를 빌어도 누구에게도 용서받지못한다면 아아 내겐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난 괜찮아 그 순간이 너의 운명이라도 단지 몇걸음이 운명이라 해도 그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것은 억지일까? 가지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