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는 인생두번째로 여래아가 좋았다. 그냥 좋았다고 그냥 목소리도 좋고 음도 좋고 내가 제일 잘듣고 항상 마크할때 틀어놓고 게임했다고 내가 이노래때문에 앓이하고 어 알아? 매일 mr만 들으니까 속이 다 쓰라리더라 막 위액이 위장을 공격하는거같더라고 막 지금까지 mr만들으니까 이젠 가사도생각안나더라. 근데 이건원곡인데? 원곡인데? 원곡인데? 원곡이다? 야 들어온 보람이 있더라. 원곡들으니까 앓이다시할거같다 매일 밤에 자기전에 한번씩 듣고 한번씩 따라부르고 그럴거같다고 내가 지금 내등뒤에 겁나 밝은 은색깃털날개가 뿜어져서 하늘로 승천할거같다지금. 가사생각난다 이제.. 진짜... 내가 하고싶은말은말야 진심으로 고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