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근 3달만에 이렇게 여러분들을 찾게되었습니다.

Unknowns입니다.

이번에 여러분들께 소개하는 곡은 Guilty 라는 곡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분명 자신이 살아온 세월을 되짚어보게될것입니다.

그리고는 후회를 하거나 다시 새로운 다짐을 하게되겠죠.

뭐.. 그건 사람들마다 다른겁니다만..

저는 제 인생을 되짚어봤을때 후회밖에 남지않는 인생이였던것같아

이곡을 적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곡제목이... regret(후회)가 아닌 Guilty 인건가..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실겁니다.

짐작하신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살면서 너무나도 많은 죄를 지었고, 내가 죄지은만큼

죄를 지었다는 죄책감과 후회를 평생안고 살아가야했기때문에

곡제목을 guilty라 정했습니다.

누군가에게 내가 이렇게 후회하고있다. 나를 용서해달라

라는 식으로 해석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내가 후회하며 살아가면서 내가 잘못한만큼 선행을 배풀어보려고합니다.

여러분들중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후회할만한 행동을 하지않았다고 생각한다면

그분은 분명 행복한 사람일것입니다.

저처럼 되질않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