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lxrn님!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여, 글을 남깁니다.
원래 이 곡에는 전하지 못한 말 이라는 제목을 붙여주려 했어요. 그러다가 약간의 변덕으로 지금의 곡명이 되었답니다.
klxrn님이 진실이란 느낌을 받은 것은, 거짓말 뒤편에 드러내지 못한 진심이 숨어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
소중한 감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의견들은 종종 들러 읽고 있습니다. 읽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기도 하고, 깨닫는 것도 많아 참 즐거워요. 일상의 활력소라고 해야할까..ㅎㅎ
들러주신 분들, 2016년 올 한해도 행복한 일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