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 시유는 역시 시유네.

좋다 ..
역시 시유 !

아 시유목소리좋다! 했는데..... 일본어?!

아 자세희들어보니 한국어네 주위가 시끄러워서 잘못들었당

슬픔의 바다에 가라앉고있는 나 ~

눈을 뜨고 있는것도 귀찮아

하악

너무좋아흑 ㅠ

ㅋㅋㅋㅋ

좋아~듣다보면일본어?!!

조타 ㅠㅠ

좋타아....!!!

시유는 깊은할때 기픈이라 안하고 깊은 그대로함 ㅇㅇ

눈을 뜨고 있는것도 귀찮아
이대로 어디까지라도 가라앉아서
그 누구도 나를 찾지 못할지도 몰라
어디를 향해서 무엇을 해야해
갑자기 비추어지는 한줄기의 빛
손을 내밀면은 닿을것 같았었지만
파도에 휩쓸리어 사라져 버렸어

저것은 대체 무엇이였던 걸까요
따뜻하면서도 눈이 부셔왔어요
무의식 속에 counter illumination
거짓말쟁이는 누구

깊은 바다의 소녀
계속 가라앉아서
어둠의 저편으로 틀어박혀 있었어
깊은 바다의 소녀
하지만 알고싶어
마음이 이끌리는 그사람을 찾아내었으니까

낮도 밤도 없었던 이런이곳에
잠들수 없는 밤이 계속되었어요
자유의 날개 커다랗게 펼치면서
헤엄을 치는 당신은 아름다웠어요

그리고 다시 쏟아지는 빛줄기에
넋 놓아 보다가 눈이 마주쳤어
눈치채고 이쪽 돌아보는 당신에게
거짓말했던 나는

깊은 바다의 소녀
일부러 가라앉아
어둠속에서 빛을내는 붉어진 뺨
깊은 바다의 소녀
그녀의 부끄러운 맘
보여줄 용기는
검은 바다가 아직 허락하지 않아

이렇게 옷은 점점 더러워져 버려
웃는 얼굴조차도 점점 일그러져버려
누구에게라도 어울리는
얼굴이 없어요

이제 날 내버려둬

말로 표현할수 없는
감정이 흘러내려 녹아요
그다음순간에 그대가 갑자기
그 모습을 숨겼어

걱정하고 있어요
소녀는 초조해
어둠이 그사람을 숨겨 혼자가 됐어
한계가 온 소녀는
그 손을 내밀면서
이것봐 당신도 너무나 멋진색을 숨겨왔어

깊은 바다의 소녀
팔을 잡아당기며
축복의노래 불러주는 바닷속의 눈
깊은 바다의 소녀
조금더 알고싶어
마음이 이끌리는 그사람을 찾아내었으니까

바다를 빠져나와 지금
날아올라요
아-

다른시유곡보다짧아서좋네요가사쓰기가편해요(미쿠곡이라는건알아요 ㅎㅎ)

가사도우미 히든님 덕분에 가사외움 ㅇㅅㅇㅋ

그래서 가사 도우미이지 않습니까? ㅋㅋ

노래좋으다 계속 끌리는 유혹..멈출수없다ㅠ

움...일본어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