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오브브라더스 OST - Requiem For A Soldier (어느 병사를 위한 진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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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노래가 너무좋네요. 국가가일으킨전쟁에서 피를흘리면 죽어간 젊은이들을 기립시다. 그들도 누군가의 자식이거나 아버지,형제,연인이렸습니다. 그런그들이, 남의나라의 일이라고 무시해도 되었었던일에 지원하고 세계평화를 위하여 싸웠습니다. 그들은 죽었고 이세상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우리가 살고있는이땅이 존재하고 정의와사랑,자유가 존재하는한 그들은 영원히 죽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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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2차세계대전.....한국전쟁등의 전장에서 죽어나간 불쌍한 병사들을 추모합니다..... 그런비극적인역사의 현장속에서 평화와 조국을 위하여 싸우셨던분들을 생각하니 가슴이찡합니다. 그런잔혹한역사를 기억해야할 우리후손들은 전쟁터에서 피흘리며 부모와 자식,애인을 떠올리며 눈을 감았던 병사들보다는 연애인을 더잘기억합니다. 그들이 누굴위하여 싸웠는지 적어도 스타벅스에서 커피마시기전, 잠자리에 들기전, 좋아하는 걸그룹이나 아이돌을 보고 열광하기전에 한번쯤은 생각하시기 바랐으면 합니다. 이나라의 젊은이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