엨읔엨엨
東山奈央 - Abendsonne (마르고트 나이트 캐릭터송) [애잔,아련]
それは遙か昔の
그건 아주 먼 옛날의
がらくたに埋もれた日々
잡동사니에 파묻힌 날들
いつも見てた夕日の
언제나 보고있던 석양의
あの向こうを思う日々
저편을 생각하던 날들
心が誘うよ 朱の 空
마음이 부르고있어 붉은 빛 하늘을
思いを馳せてく 歓喜 呼び
생각하며 기쁘게 외쳐
それは遙か昔の
그건 아주 먼 옛날의
からっぽの胸に届く
텅빈 가슴에 닿았던
聞いたことすら無いのに
들어본 적도 없지만
忘れもしない言葉なの
잊지 못하는 말이야
仰ぎ見上げる 朱の 空
올려다 보는 붉은 빛 하늘
私の影だけ 黒く 伸び
나의 그림자만 검게 펼쳐져
暑い日 汗かき それでも
뜨거운 날 비오듯 땀이 흘러도
寒い日 凍えて だけども
추운 날 손발이 얼어버린대도
いつでも 空は 歌を
언제라도 하늘은 노래하며
私の 胸へと 呼んで
나의 가슴을 향해 외쳐
ねえきてと 誘い呼ぶ
있지 얼른와서 나를 불러줘
それは遙か昔の
그건 아주 먼 옛날의
がらんどうの涙腺に
텅비어 버린 눈물샘에
新しい涙の味が
새로운 눈물의 맛이
溢れ止まらなくなる歌が
넘쳐흘러 멈추치 않게되는 노래가
それは遙か昔の
그건 아주 먼 옛날의
空元気忘れない頃
객기를 잊지 않을 무렵
夜がひた迫る前
밤이 다가오기 전
その歌を聞き憶えたの
그 노래를 기억하고 있었어
一人で行こうか 朱の 空
혼자서 가볼까 붉은 빛 하늘
影が落ちるのは 背の 後ろ
그림자는 나의 뒷편으로 사라지지
果て無き 道上 たたずみ
끝이 없는 길위에 멈춰서서
ただただ 呼び声 見上げ
그저 소리치며 올려다보고
何も無い あの空 しかし
아무것도 없는 저 하늘 하지만
私を 喚起し ずっと
나를 계속 환기시켜줘
どこまでも 連れて行く
어디까지라도 데려가줘
解るの 私は きっと
알고있어 나는 분명
あの空 向こうを 求め
저 하늘 너머를 바라며
知らない 忘れぬ 言葉を
알 수 없지만 잊지 못할 말을
求めて 誰かに 会うの
바라며 누군가를 만날거야
果て無き 朱の空 超えて
끝없는 붉은 빛 하늘을 넘어서
影すら 消えてく 夜でも
그림자조차 사라져가는 밤에도
暑さも 寒さも 君へと
더위도 추위도 너에게로
近づく 歓喜の 喚起
다가가는 환희의 환기
君のそば 辿り着く……!
너의 곁에 겨우 도착했어
それは遙か昔の
그건 아주 먼 옜날의
がらくたに埋もれた日々
잡동사니에 파묻힌 날들
いまはただ思い出の
이제는 그저 추억 속의
君に語る昔話
너에게 말하는 옛날 이야기
ラララ ラララ ララララ……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그건 아주 먼 옛날의
がらくたに埋もれた日々
잡동사니에 파묻힌 날들
いつも見てた夕日の
언제나 보고있던 석양의
あの向こうを思う日々
저편을 생각하던 날들
心が誘うよ 朱の 空
마음이 부르고있어 붉은 빛 하늘을
思いを馳せてく 歓喜 呼び
생각하며 기쁘게 외쳐
それは遙か昔の
그건 아주 먼 옛날의
からっぽの胸に届く
텅빈 가슴에 닿았던
聞いたことすら無いのに
들어본 적도 없지만
忘れもしない言葉なの
잊지 못하는 말이야
仰ぎ見上げる 朱の 空
올려다 보는 붉은 빛 하늘
私の影だけ 黒く 伸び
나의 그림자만 검게 펼쳐져
暑い日 汗かき それでも
뜨거운 날 비오듯 땀이 흘러도
寒い日 凍えて だけども
추운 날 손발이 얼어버린대도
いつでも 空は 歌を
언제라도 하늘은 노래하며
私の 胸へと 呼んで
나의 가슴을 향해 외쳐
ねえきてと 誘い呼ぶ
있지 얼른와서 나를 불러줘
それは遙か昔の
그건 아주 먼 옛날의
がらんどうの涙腺に
텅비어 버린 눈물샘에
新しい涙の味が
새로운 눈물의 맛이
溢れ止まらなくなる歌が
넘쳐흘러 멈추치 않게되는 노래가
それは遙か昔の
그건 아주 먼 옛날의
空元気忘れない頃
객기를 잊지 않을 무렵
夜がひた迫る前
밤이 다가오기 전
その歌を聞き憶えたの
그 노래를 기억하고 있었어
一人で行こうか 朱の 空
혼자서 가볼까 붉은 빛 하늘
影が落ちるのは 背の 後ろ
그림자는 나의 뒷편으로 사라지지
果て無き 道上 たたずみ
끝이 없는 길위에 멈춰서서
ただただ 呼び声 見上げ
그저 소리치며 올려다보고
何も無い あの空 しかし
아무것도 없는 저 하늘 하지만
私を 喚起し ずっと
나를 계속 환기시켜줘
どこまでも 連れて行く
어디까지라도 데려가줘
解るの 私は きっと
알고있어 나는 분명
あの空 向こうを 求め
저 하늘 너머를 바라며
知らない 忘れぬ 言葉を
알 수 없지만 잊지 못할 말을
求めて 誰かに 会うの
바라며 누군가를 만날거야
果て無き 朱の空 超えて
끝없는 붉은 빛 하늘을 넘어서
影すら 消えてく 夜でも
그림자조차 사라져가는 밤에도
暑さも 寒さも 君へと
더위도 추위도 너에게로
近づく 歓喜の 喚起
다가가는 환희의 환기
君のそば 辿り着く……!
너의 곁에 겨우 도착했어
それは遙か昔の
그건 아주 먼 옜날의
がらくたに埋もれた日々
잡동사니에 파묻힌 날들
いまはただ思い出の
이제는 그저 추억 속의
君に語る昔話
너에게 말하는 옛날 이야기
ラララ ラララ ララララ……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