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계단
IA - 눈토끼의 사랑
いつも、キミが私の名前を呼んでくれたから
이츠모 키미가 와타시노 나마에오 욘데 쿠레타카라
언제나, 네가 내 이름을 불러주었기에
「まだ、生きていたい」
마다 이키테 이타이
「아직, 살아가고 싶어」
そう... 思えたんだ
소- 오모에 탄다
그렇게... 생각했어
街を染めてく まっ白な粉雪は
마치오 소메테쿠 맛시로나 코나 유키와
거리를 물들여가는 새하얀 가랑눈은
ふわり ふれて 何処へと還るの
후와리 후레테 도코에토 카에루노
두둥실 닿아 어디로 돌아가는 걸까
キミに出逢って 小さな世界はそっと
키미니 데앗테 치이사나 세카이와 솟토
너와 만나 작은 세상은 살짝
色づいて輝いていた
이로즈이테 카가야이테 이타
물들어 빛나고 있었어
ひとりきり 絵空事を描き続けた
히토리키리 에소라고토오 에가키 츠즈케타
홀로 상상화를 계속 그렸어
届かない幸せを ずっと眺めていた
토도카나이 시아와세오 즛토 나가메테이타
닿지 않는 행복을 계속 바라봤어
恋しさにただ震えてる 私を今
코이시사니 타다 후루에테루 와타시오 이마
그리움에 그저 몸을 떠는 나를 지금
「見つけてください」
미츠케테 쿠다사이
「찾아주세요」
きっと 泣きたいくらい 胸のアルバムをそっと
킷토 나키타이 쿠라이 무네노 아루바무오 솟토
분명 울고 싶을 정도로 가슴의 앨범을 살짝
開けばいつも キミがあふれてるの
히라케바 이츠모 키미가 아후레테루노
펼치면 언제나 네가 넘쳐흐르고 있어
素直になれない 優しくなれない
스나오니 나레나이 야사시쿠 나레나이
솔직해지지 못하는, 상냥해지지 못하는
バカな私をゆるして
바카나 와타시 오유루시테
바보 같은 나를 용서해줘
ねぇ もしも私に 翼があったのなら
네- 모시모 와타시니 츠바사가 앗타노 나라
있지, 만약 내게 날개가 있다면
今すぐキミに 逢って伝えたいよ
이마스구니 키미니 앗테 츠타에 타이요
지금 당장 너를 만나 전하고 싶어
ひとりぼっちの雪うさぎ
히토리봇치노 유키우사기
외톨이인 눈토끼
神さまがくれたのは そう
카미사마가 쿠레타노와 소-
신께서 주신 건, 그래
キミという 一筋のひかり
키미토 이우 히토스지노 히카리
너라는 한 줄기의 빛
数えきれない 傷跡も後悔も
카조에키레나이 키즈아토모 코-카이모
다 셀 수 없는 상처자국도 후회도
ゆらり ゆれて 溶けて逝くのなら...
유라리 유레테 토케테 유쿠노나라
출렁 흔들리며 녹아간다면...
何もいらない その優しさだけが
나니모 이라나이 소노 야사시사 다케가
아무것도 필요 없어, 그 상냥함만이
こころ繋ぎ止めてたから
코코로 츠나기 토메테타카라
마음을 이어나갔으니까
こんなにも 想うことが苦しいなんて
콘나니모 오모우 코토가 쿠루시이 난테
이렇게나 생각하는 게 괴롭다니
ずっと知らなかった ひとり逃げてたの
즛토 시라나캇타 히토리 니게테타노
계속 몰랐어, 혼자 도망쳤었어
からかう癖も はにかんだその笑顔も
카라카우 쿠세모 하니칸다 소노 에가오모
놀리는 버릇도 수줍어하는 그 웃음도
「見つけられるよ」
미츠케 라레루요
「찾아낼 수 있어」
きっと 笑えるくらい キミはこんな私を
킷토 와라에루 쿠라이 키미와 콘나 와타시오
분명 웃음이 날 정도로 너는 이런 나를
照らしてくれた 眩しすぎる程に
테라시테 쿠레타 마부시 스기루 호도니
비춰주었어, 너무 눈부실 정도로
忘れられない 忘れたくない
와스레라레나이 와스레타쿠나이
잊을 수 없어, 잊고 싶지 않아
ぜんぶわっかてたはずなのに...
젠부 와캇테타 하즈나노니
전부 알고 있었을 텐데...
ねぇ もしも私に 翼があったのなら
네- 모시모 와타시니 츠바사가 앗타노나라
있지, 만약 내게 날개가 있다면
今すぐキミに 逢って伝えたいよ
이마스구니 키미니 앗테 츠타에타이요
지금 당장 너를 만나 전하고 싶어
ひとりぼっちの雪うさぎ
히토리봇치노 유키우사기
외톨이인 눈토끼
「あぁ神さま、許されるなら ずっとずっとあの人と」
아아 카미사마 유루사레루나라 즛토 즛토 아노 히토토
「아아 신이시여, 허락된다면 계속 계속 그 사람과」
傷つけて 遠く突き放してみても
키즈츠케테 토오쿠 츠키하나시테 미테모
상처입히고 멀리 내쳐봐도
ねぇ さよならが今も言えないんだよ
네- 사요나라가 이마모 이에 나인다요
있지, 이별의 말이 지금도 나오질 않아
何回も繰り返す キミの名は
난도모 쿠리카에스 키미노 나와
몇 번이고 반복하는 네 이름은
誰より優しく響くよ こんなにも...
다레요리 야사시쿠 히비쿠요 콘나니모
누구보다도 상냥하게 울려퍼져, 이렇게나...
いつもキミが私の 名前を呼ぶその度
(キミという太陽が 私の凍てついた心を照らしてくれた...)
이츠모 키미가 와타시노 나마에 오요부 소노 타비
(키미토 이우 타이요-가 와타시노 이테츠이타 코코로오 테라시테쿠레타)
언제나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마다
(너라는 태양이 내 얼어붙은 마음을 비춰주었어...)
「まだ生きていたい」 心から思った
(言わなくちゃ。じゃないと遠くに行ってしまう気がして・・・。)
마다 이키테 이타이 코코로카라 오못타
(이와 나쿠챠 쟈나이 토토오쿠니 잇테 시마우 키가 시테)
「아직 살아가고 싶어」 진심으로 생각했어
(말해야 해. 그렇지 않으면 멀리 떠나버릴 기분이 들어...)
今なら言える 上手に伝えられるよ
(今なら言えるはずだよ。"ウソ"じゃないこの想い)
이마 나라이에루죠-즈니츠타에라레루요
(이마나라 이에루 하즈다요 우소쟈나이 코노 오모이)
지금이라면 말할 수 있어, 제대로 전할 수 있어
(지금이라면 말할 수 있을 거야. "거짓"이 아닌 이 마음)
まっ白な想いを
(あなたのことが 好きです)
맛시로나 오모이오
(아나타노 코토가 스키데스)
새하얀 마음을
(당신을 좋아해요)
ねぇ 「君を教えて」 キミの体温を教えて
네- 키미오 오시에테 키미노 네츠오 오시에테
있지, 「너를 알려줘」 네 체온을 알려줘
さよならなって 二度と言えないように
사요나라 난테 니도토 이에나이 요-니
안녕이라고 다신 말할 수 없도록
どうか私が見つめる 先でいつも
도-카 와타시가 미츠메루 사키데 이츠모
부디 내가 바라보는 끝에서 언제나
笑ってください 世界中の誰よりも
와랏테 쿠다사이 세카이츄-노 다레 요리모
웃어줘, 온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笑ってください 桜の舞うページへ今
와랏테 쿠다사이 사쿠라노 마우 페-지에 이마
웃어줘, 벚꽃이 흩날리는 페이지로 지금
[출처] IA - 눈토끼의 사랑(雪うさぎの恋)|작성자 Gu
이츠모 키미가 와타시노 나마에오 욘데 쿠레타카라
언제나, 네가 내 이름을 불러주었기에
「まだ、生きていたい」
마다 이키테 이타이
「아직, 살아가고 싶어」
そう... 思えたんだ
소- 오모에 탄다
그렇게... 생각했어
街を染めてく まっ白な粉雪は
마치오 소메테쿠 맛시로나 코나 유키와
거리를 물들여가는 새하얀 가랑눈은
ふわり ふれて 何処へと還るの
후와리 후레테 도코에토 카에루노
두둥실 닿아 어디로 돌아가는 걸까
キミに出逢って 小さな世界はそっと
키미니 데앗테 치이사나 세카이와 솟토
너와 만나 작은 세상은 살짝
色づいて輝いていた
이로즈이테 카가야이테 이타
물들어 빛나고 있었어
ひとりきり 絵空事を描き続けた
히토리키리 에소라고토오 에가키 츠즈케타
홀로 상상화를 계속 그렸어
届かない幸せを ずっと眺めていた
토도카나이 시아와세오 즛토 나가메테이타
닿지 않는 행복을 계속 바라봤어
恋しさにただ震えてる 私を今
코이시사니 타다 후루에테루 와타시오 이마
그리움에 그저 몸을 떠는 나를 지금
「見つけてください」
미츠케테 쿠다사이
「찾아주세요」
きっと 泣きたいくらい 胸のアルバムをそっと
킷토 나키타이 쿠라이 무네노 아루바무오 솟토
분명 울고 싶을 정도로 가슴의 앨범을 살짝
開けばいつも キミがあふれてるの
히라케바 이츠모 키미가 아후레테루노
펼치면 언제나 네가 넘쳐흐르고 있어
素直になれない 優しくなれない
스나오니 나레나이 야사시쿠 나레나이
솔직해지지 못하는, 상냥해지지 못하는
バカな私をゆるして
바카나 와타시 오유루시테
바보 같은 나를 용서해줘
ねぇ もしも私に 翼があったのなら
네- 모시모 와타시니 츠바사가 앗타노 나라
있지, 만약 내게 날개가 있다면
今すぐキミに 逢って伝えたいよ
이마스구니 키미니 앗테 츠타에 타이요
지금 당장 너를 만나 전하고 싶어
ひとりぼっちの雪うさぎ
히토리봇치노 유키우사기
외톨이인 눈토끼
神さまがくれたのは そう
카미사마가 쿠레타노와 소-
신께서 주신 건, 그래
キミという 一筋のひかり
키미토 이우 히토스지노 히카리
너라는 한 줄기의 빛
数えきれない 傷跡も後悔も
카조에키레나이 키즈아토모 코-카이모
다 셀 수 없는 상처자국도 후회도
ゆらり ゆれて 溶けて逝くのなら...
유라리 유레테 토케테 유쿠노나라
출렁 흔들리며 녹아간다면...
何もいらない その優しさだけが
나니모 이라나이 소노 야사시사 다케가
아무것도 필요 없어, 그 상냥함만이
こころ繋ぎ止めてたから
코코로 츠나기 토메테타카라
마음을 이어나갔으니까
こんなにも 想うことが苦しいなんて
콘나니모 오모우 코토가 쿠루시이 난테
이렇게나 생각하는 게 괴롭다니
ずっと知らなかった ひとり逃げてたの
즛토 시라나캇타 히토리 니게테타노
계속 몰랐어, 혼자 도망쳤었어
からかう癖も はにかんだその笑顔も
카라카우 쿠세모 하니칸다 소노 에가오모
놀리는 버릇도 수줍어하는 그 웃음도
「見つけられるよ」
미츠케 라레루요
「찾아낼 수 있어」
きっと 笑えるくらい キミはこんな私を
킷토 와라에루 쿠라이 키미와 콘나 와타시오
분명 웃음이 날 정도로 너는 이런 나를
照らしてくれた 眩しすぎる程に
테라시테 쿠레타 마부시 스기루 호도니
비춰주었어, 너무 눈부실 정도로
忘れられない 忘れたくない
와스레라레나이 와스레타쿠나이
잊을 수 없어, 잊고 싶지 않아
ぜんぶわっかてたはずなのに...
젠부 와캇테타 하즈나노니
전부 알고 있었을 텐데...
ねぇ もしも私に 翼があったのなら
네- 모시모 와타시니 츠바사가 앗타노나라
있지, 만약 내게 날개가 있다면
今すぐキミに 逢って伝えたいよ
이마스구니 키미니 앗테 츠타에타이요
지금 당장 너를 만나 전하고 싶어
ひとりぼっちの雪うさぎ
히토리봇치노 유키우사기
외톨이인 눈토끼
「あぁ神さま、許されるなら ずっとずっとあの人と」
아아 카미사마 유루사레루나라 즛토 즛토 아노 히토토
「아아 신이시여, 허락된다면 계속 계속 그 사람과」
傷つけて 遠く突き放してみても
키즈츠케테 토오쿠 츠키하나시테 미테모
상처입히고 멀리 내쳐봐도
ねぇ さよならが今も言えないんだよ
네- 사요나라가 이마모 이에 나인다요
있지, 이별의 말이 지금도 나오질 않아
何回も繰り返す キミの名は
난도모 쿠리카에스 키미노 나와
몇 번이고 반복하는 네 이름은
誰より優しく響くよ こんなにも...
다레요리 야사시쿠 히비쿠요 콘나니모
누구보다도 상냥하게 울려퍼져, 이렇게나...
いつもキミが私の 名前を呼ぶその度
(キミという太陽が 私の凍てついた心を照らしてくれた...)
이츠모 키미가 와타시노 나마에 오요부 소노 타비
(키미토 이우 타이요-가 와타시노 이테츠이타 코코로오 테라시테쿠레타)
언제나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마다
(너라는 태양이 내 얼어붙은 마음을 비춰주었어...)
「まだ生きていたい」 心から思った
(言わなくちゃ。じゃないと遠くに行ってしまう気がして・・・。)
마다 이키테 이타이 코코로카라 오못타
(이와 나쿠챠 쟈나이 토토오쿠니 잇테 시마우 키가 시테)
「아직 살아가고 싶어」 진심으로 생각했어
(말해야 해. 그렇지 않으면 멀리 떠나버릴 기분이 들어...)
今なら言える 上手に伝えられるよ
(今なら言えるはずだよ。"ウソ"じゃないこの想い)
이마 나라이에루죠-즈니츠타에라레루요
(이마나라 이에루 하즈다요 우소쟈나이 코노 오모이)
지금이라면 말할 수 있어, 제대로 전할 수 있어
(지금이라면 말할 수 있을 거야. "거짓"이 아닌 이 마음)
まっ白な想いを
(あなたのことが 好きです)
맛시로나 오모이오
(아나타노 코토가 스키데스)
새하얀 마음을
(당신을 좋아해요)
ねぇ 「君を教えて」 キミの体温を教えて
네- 키미오 오시에테 키미노 네츠오 오시에테
있지, 「너를 알려줘」 네 체온을 알려줘
さよならなって 二度と言えないように
사요나라 난테 니도토 이에나이 요-니
안녕이라고 다신 말할 수 없도록
どうか私が見つめる 先でいつも
도-카 와타시가 미츠메루 사키데 이츠모
부디 내가 바라보는 끝에서 언제나
笑ってください 世界中の誰よりも
와랏테 쿠다사이 세카이츄-노 다레 요리모
웃어줘, 온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笑ってください 桜の舞うページへ今
와랏테 쿠다사이 사쿠라노 마우 페-지에 이마
웃어줘, 벚꽃이 흩날리는 페이지로 지금
[출처] IA - 눈토끼의 사랑(雪うさぎの恋)|작성자 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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