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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악익이
악익이
·10년전

클라나드 - OVER(애절,슬픔,감동,쓸쓸,짝사랑)

흔히 테니스장 씬으로 알려진 18화 삽입곡입니다

후지바야시쿄의 OST인 それは風のように(그것은 바람처럼) 의 리믹스입니다.


ビルは人込みのオーバー
비루와히토고미노오바
빌딩은 붐비는 사람들로 over

祈り生む続くオーバー
이노리우무츠즈쿠오바
계속해서 생겨나는 기도로 over

二時がすぎて僕らはもう迷った
니지가 스기테 보쿠라와 모오 마욧타
두 시가 지났는데 우리는 벌써 헤매고 있었지

徒歩でどこまで 夢に見た遠い場所まで
토호데 도코마데 유메니미타 도오이 바쇼마데
걸어서 어디까지? 꿈에서 본 먼 장소까지

新しいものなんてなかったこの町にも
아타라시이 모노난테 나캇타 코노 마치니모
새로운 것이라고는 없었던 이 거리에도

知らない景色が増えていった
시라나이 케시키가 후에테이타
모르는 풍경이 늘어나고 있어

ひとつめの角なら目をつむっても曲がれる
히토츠메노 카도나라 메오 츠뭇테모 마가레루
첫 번째 모퉁이라면 눈을 감아도 돌 수 있어

張りきって頭をポストに
하리킷테 아타마오 포스토니
의욕에 넘쳐 머리를 우체통에

ぶつけて君は泣いた
부츠케테 키미와 나이타
부딪치며 너는 울었지

どんな言葉をかけても
돈나 코토바오 카케테모
어떤 말을 걸더라도

君はすねたままで歩き続けた
키미와 스네타마마데 아루키 츠즈케타
너는 마음이 토라진 채로 계속 걸어갔지

この町が夕日に包まれてた
코노 마치가 유우히니 츠츠마레테타
이 거리가 석양에 둘러싸였어

立ち並んだその影をオーバー
타치 나란다 소노 카게오 오바
나란히 섰던 그 그림자를 over



九時をすぎて僕はやっと気づいた
쿠지오 스기테 보쿠와 얏토 키즈이타
아홉시가 지나 나는 겨우 눈치 챘어

暗闇の中 眠たげに目をこすって
쿠라야미노나카 네무타게니 메오 코슷테
어둠 속에서 졸린 듯하게 눈을 비비어

まあどうぞこちらに来て立って眺めてごらん
마아 도오조 고치라니 킷테 닷테 나가메테고란
자, 이쪽에 와 서서 바라봐줘

光の数だけ増えたものを
히카리노 카즈다케 후에타 모노오
빛의 수만큼 늘어난 것을

変わり果ててしまって自分ひとりが残される
카와리 하테테시맛테 지분 히토리가 노코사레루
완전히 변해버리고 나 혼자가 남겨 졌어

それは寂しいことだといって君はまた泣いた
소레와 사비시이 코토다토잇테 키미와 마타 나이타
그것은 슬픈 일이라고 너는 또 울었지



ビルは人込みのオーバー
비루와히토고미노오바
빌딩은 붐비는 사람들로 over

祈り生む続くオーバー
이노리우무츠즈쿠오바
계속해서 생겨나는 기도로 over

躍起になってまた目をつむって
얏키니낫테 마타 메오 츠뭇테
기를 쓰고 또 눈을 감고

今度は走っていった君の
콘도와 하싯테잇타 키미노
이번에는 달리고 있는 너의

その先にもずっと続いていくよ
소노 사키니모 즛토 츠즈이테이쿠요
그 전에도 쭉 계속되고 있어

光に照らし出された道
히카리니 테라시 다사레타 미치
빛에 비추어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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