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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たん(하나땅) - ナツノカゼ御来光(여름밤의 해돋이)
目的も無くただ僕は
모쿠테키모나쿠 타다 보쿠와
목적도 없이 그저 나는
敷かれたレールを歩いて
시카레타 레-루오 아루이테
깔려있는 레일을 걷고
あるとき『迷い』を描いた
아루토키 마요이오 에가이타
어느 날 『망설임』을 그렸어
そこはかとなく漂っては
소코하카토나쿠 타다욧테와
이렇다 할 이유 없이 떠돌고는
消えてく夏の思い出が
키에테쿠 나츠노 오모이데가
사라져가는 여름의 추억이
無力な僕を巻き込んだ
무료쿠나 보쿠오 마키콘다
무력한 나를 휩쓸었어
blast…
強がって強がって
츠요갓테 츠요갓테
강한 척 하며 강한 척 하며
逃げたって逃げたって
니게탓테 니게탓테
도망쳐도 도망쳐도
泣いたってでもいつだって
나이탓테 데모 이츠닷테
울어도 언제나
『嫌だよ』ってさ
이야다욧테사
『싫어』라고 해
停めてよ
토메테요
멈춰줘
こんな電車は
콘나 덴샤와
이런 전차는
ねえ
네에
저기
待って僕も連れ去って夏の世界に
맛테 보쿠모 츠레삿테 나츠노 세카이니
기다려 나도 데려가줘 여름의 세계로
明るくて哀情なんか融け出す世界へ
아카루쿠테 아이죠-난카 토케다스 세카이에
밝아서 가여운 마음 같은 건 녹아내리는 세계에
って空に願って
테 소라니 네갓테
라고 하늘에게 빌고
そっと風が微笑んでくれた気がする
솟토 카제가 호호엔데 쿠레타 키가스루
살짝 바람이 웃어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八月の山頂快晴日和
하치가츠노 산쵸- 카이세이비요리
8월의 산 정상 쾌청한 날씨
思えば此れまでの僕は
오모에바 코레마데노 보쿠와
생각해보면 지금까지의 나는
何かを生み出す事も無く
나니카오 우미다스 코토모 나쿠
뭔가를 만들어 내는 일도 없고
怖くて他人に任せてた
코와쿠테 히토니 마카세테타
무서워서 남에게 맡겼어
それじゃ駄目だって
소레쟈 다메닷테
그러면 안 된다는 걸
分かりながら
와카리나가라
알면서도
言葉が届かないんだよ
코토바가 토도카나인다요
말이 닿지 않아
叫ぶの
사케부노
외쳤어
『こんな僕は』って ねえ
콘나 보쿠왓테 네에
『이런 나는』 하고 저기
待って君は
맛테 키미와
기다려 너는
君の心は
키미노 코코로와
너의 마음은
季節の中 うざいくらいに
키세츠노나카 우자이쿠라이니
계절 속에서 진절머리나도록
鳴ってるのかも知れない
낫테루노카모 시레나이
울고 있을지도 몰라
だけどそんな現像
다케도 손나 겐쇼-
하지만 그런 현상
絶対暖かい
젯타이 아타타카이
분명 따뜻한
明日が咲いて止むから
아스가 사이테야무카라
내일이 피어서 그칠테니까
信じてよ
신지테요
믿어줘
前を向いて歩いて往こう
마에오 무이테 아루이테 이코-
앞을 향해서 걸어 나가자
夏の僕らの未来は
나츠노 보쿠라노 미라이와
여름의 우리들의 미래는
無限の可能性
무겐노 카노-세이
무한의 가능성이
きっと満ち溢れていて
킷토 미치 아후레테이테
분명 가득 넘치고 있어
綺麗だなって泣こう
키레이다 낫테 나코-
예쁘다며 울자
涙が潤っているなら
나미다가 우루옷테 이루나라
눈물이 적시고 있다면
大丈夫さ
다이죠-부사
괜찮아
素敵な自分に
스테키나 지분니
멋진 자신을
出会えるから
데아에루카라
만날 수 있으니까
それじゃまたね
소레쟈마타네
그럼 또 보자
ナツノカゼ御来光
나츠노 카제 고라이코-
여름 바람 해돋이
모쿠테키모나쿠 타다 보쿠와
목적도 없이 그저 나는
敷かれたレールを歩いて
시카레타 레-루오 아루이테
깔려있는 레일을 걷고
あるとき『迷い』を描いた
아루토키 마요이오 에가이타
어느 날 『망설임』을 그렸어
そこはかとなく漂っては
소코하카토나쿠 타다욧테와
이렇다 할 이유 없이 떠돌고는
消えてく夏の思い出が
키에테쿠 나츠노 오모이데가
사라져가는 여름의 추억이
無力な僕を巻き込んだ
무료쿠나 보쿠오 마키콘다
무력한 나를 휩쓸었어
blast…
強がって強がって
츠요갓테 츠요갓테
강한 척 하며 강한 척 하며
逃げたって逃げたって
니게탓테 니게탓테
도망쳐도 도망쳐도
泣いたってでもいつだって
나이탓테 데모 이츠닷테
울어도 언제나
『嫌だよ』ってさ
이야다욧테사
『싫어』라고 해
停めてよ
토메테요
멈춰줘
こんな電車は
콘나 덴샤와
이런 전차는
ねえ
네에
저기
待って僕も連れ去って夏の世界に
맛테 보쿠모 츠레삿테 나츠노 세카이니
기다려 나도 데려가줘 여름의 세계로
明るくて哀情なんか融け出す世界へ
아카루쿠테 아이죠-난카 토케다스 세카이에
밝아서 가여운 마음 같은 건 녹아내리는 세계에
って空に願って
테 소라니 네갓테
라고 하늘에게 빌고
そっと風が微笑んでくれた気がする
솟토 카제가 호호엔데 쿠레타 키가스루
살짝 바람이 웃어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八月の山頂快晴日和
하치가츠노 산쵸- 카이세이비요리
8월의 산 정상 쾌청한 날씨
思えば此れまでの僕は
오모에바 코레마데노 보쿠와
생각해보면 지금까지의 나는
何かを生み出す事も無く
나니카오 우미다스 코토모 나쿠
뭔가를 만들어 내는 일도 없고
怖くて他人に任せてた
코와쿠테 히토니 마카세테타
무서워서 남에게 맡겼어
それじゃ駄目だって
소레쟈 다메닷테
그러면 안 된다는 걸
分かりながら
와카리나가라
알면서도
言葉が届かないんだよ
코토바가 토도카나인다요
말이 닿지 않아
叫ぶの
사케부노
외쳤어
『こんな僕は』って ねえ
콘나 보쿠왓테 네에
『이런 나는』 하고 저기
待って君は
맛테 키미와
기다려 너는
君の心は
키미노 코코로와
너의 마음은
季節の中 うざいくらいに
키세츠노나카 우자이쿠라이니
계절 속에서 진절머리나도록
鳴ってるのかも知れない
낫테루노카모 시레나이
울고 있을지도 몰라
だけどそんな現像
다케도 손나 겐쇼-
하지만 그런 현상
絶対暖かい
젯타이 아타타카이
분명 따뜻한
明日が咲いて止むから
아스가 사이테야무카라
내일이 피어서 그칠테니까
信じてよ
신지테요
믿어줘
前を向いて歩いて往こう
마에오 무이테 아루이테 이코-
앞을 향해서 걸어 나가자
夏の僕らの未来は
나츠노 보쿠라노 미라이와
여름의 우리들의 미래는
無限の可能性
무겐노 카노-세이
무한의 가능성이
きっと満ち溢れていて
킷토 미치 아후레테이테
분명 가득 넘치고 있어
綺麗だなって泣こう
키레이다 낫테 나코-
예쁘다며 울자
涙が潤っているなら
나미다가 우루옷테 이루나라
눈물이 적시고 있다면
大丈夫さ
다이죠-부사
괜찮아
素敵な自分に
스테키나 지분니
멋진 자신을
出会えるから
데아에루카라
만날 수 있으니까
それじゃまたね
소레쟈마타네
그럼 또 보자
ナツノカゼ御来光
나츠노 카제 고라이코-
여름 바람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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