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페이트짱 나는 진지하다능
옆에있는 세이버 짱보다 어느 미소녀보다 니가 좋다능
Me가 가진 DVD만 몇갠지 아냐능
배개에 그려진 니를 보고 항상 잠이든다능
내맘을 받아달라능! 으앙
[hook]
그대 손 한번 잡고 싶은데
거긴 갈수있는 세상인걸
날 한번만 봐주길 바래도
그댄 내가 누군지 알기나 할까
[verse1]
아침에 눈을 뜨면 항상 내 옆에 그대가
미소를 짓고있죠 모닝키스를 피하지
않고 받아주는게 늘 고마울뿐
상쾌한 하루의 시작, 웃음꽃이 핀다
당신이 그려진 샴푸를 써 머리감고
캐릭터 인형달린 칫솔로 이 닦고
둘이 달콤하게 식사를 마치면
그대 가슴에 내 팔목을 올리고 부팅
주변시선 등한시한 시간이 1년
남들은 가치관이 병들었다 날 타일러
다 집어치워 내겐 그녀만 있으면 돼
실컷 떠들어봐 돼지 오덕후 아님 변태
절대 후회안해 널 선택한걸 평생
봐봐 지금도 그녀는 내게 미소를 건네
틀렸다고? 웃기지마...
내가 틀렸다고? 웃기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