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차오를 때 한계라고 느낄 때
내게로 손 내밀어 나를 다시 깨워줘
정말이 유혹해도 포기하려 할 때도
함께라는 마음 있는 한
나 싸울게
내 안에 있는 난
내가 가진것에 짓눌려 긴 어둠에 갇혀있었고
내안에 없는것들은
손에 쥐려 해봐도 바람인 듯 흩어져 갔어
이런 나를 바꿀 거라 난 늘 큰소리 쳤었지
때론 무리일까 생각 하지만
그런 나를 믿고 있는 사람들은 말했었지
혼자서 애쓸 필요는 없다고 함께 가자고
내가 쓰러질 때 고난 속에 꺾일 때
내 곁에 함꼐 하는 사람들을 기억해
길이 아니라도 힘이 다한다해도
걸어야할 꿈이 있는 한
나 싸울게 ↗↗↗
이제 나는 알았어
다른 누군가도 나와같이 눈물을 흘려보낸걸
눈물이 마른 뒤에는
소중한 것을 지켜내려 내 전부를 걸어
내가 지금까지는 너무 보잘것 없지만
내게도 지키고픈게 있는걸
좀 더 힘을 낼수잇게 나와 함께 머물러줘
지킬것이 있는 나는 강해질 수있을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