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계의페이커
Letter Song - Piano ver.
좋아하는 사람과 걸었던 장소도
그 때 보았던 경치도
뒤돌아 보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을 헤쳐 나가서
나는 어떤 것과 만나는 걸까
멈춰 서 버릴 만큼
의미를 물을 만큼
분명 아직은 어른이 아니라서
지금 보고 있는 것
지금 만나는 사람
그 속에서 오직 앞만을 보고 있어
10년 후의 나에게
지금은 행복한가요?
아니면 슬픔으로
울고있나요?
하지만 당신의 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있고
눈치채지 못한 것 뿐이지
지켜지고 있지는 않나요?
지나가는 날들에 마음을 맡기고
그저 시간만을 뒤쫓아
나의 등에 지워진 누군가의 꿈에
답해줄 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오는 걸까
10년 후의 나에게
지금은 누구를 좋아하나요?
아니면 변함없이
그 사람을 좋아하나요?
하지만 언젠가
모르는 누군가를 사랑하기 이전에
자기 자신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나요?
소중한 사람들은
지금도 변함없이 있나요?
그렇지 않으면 멀리 떨어져서
각자의 길을 걷고 있나요?
하지만 그런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면서
「지금의 나」보다 더
멋진 사람이 되었나요?
10년 후의 나에게
만약 지금이 행복하다면
그 날의 나를
떠올려 주지 않겠어요?
그 곳에는 괴로운 일로
울어버린 내가 있지만
그 눈물을 상냥하게
추억으로 바꾸어 주세요
-------------------
오랜만에 업로드하네요
원곡은 보컬로이드 Letter Song 이구요
가사가 너무좋네요 멜로디와도 잘어울리고.
가사는 10년후 나에게 보내는 편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다른설명없이 가사만 올려도 되겠네요
"좋아했던사람과 그때의경치를 뒤돌아보지않고 가면 무엇과만나게될지
나는 멈춰서 그 의미를 물어볼만큼 어른이 아니라서 앞만을 보고있지만
10년후에 당신(나)이 행복하건 울고있건 변하지 않는것은 지켜지고있어요
10년후의 당신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며 '지금의 나' 보다 더 멋진 사람이 되어있나요?
10년후의당신이 행복하다면 그 순간을 떠올려주세요
괴로운 일로 울어버린 내게는 그 눈물을 상냥하게 추억으로 바꾸어주세요.."
'
지나가는 날들에 마음을 맡기고
그저 시간만을 뒤쫓아
나의 등에 지워진 누군가의 꿈에
답해줄 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오는 걸까
'
이 부분이 특히 마음에 와닿았네요
10년후의 당신은 지금의 나보다 더 멋진 사람이 되어있겠죠?
즐감하세요
그 때 보았던 경치도
뒤돌아 보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을 헤쳐 나가서
나는 어떤 것과 만나는 걸까
멈춰 서 버릴 만큼
의미를 물을 만큼
분명 아직은 어른이 아니라서
지금 보고 있는 것
지금 만나는 사람
그 속에서 오직 앞만을 보고 있어
10년 후의 나에게
지금은 행복한가요?
아니면 슬픔으로
울고있나요?
하지만 당신의 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있고
눈치채지 못한 것 뿐이지
지켜지고 있지는 않나요?
지나가는 날들에 마음을 맡기고
그저 시간만을 뒤쫓아
나의 등에 지워진 누군가의 꿈에
답해줄 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오는 걸까
10년 후의 나에게
지금은 누구를 좋아하나요?
아니면 변함없이
그 사람을 좋아하나요?
하지만 언젠가
모르는 누군가를 사랑하기 이전에
자기 자신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나요?
소중한 사람들은
지금도 변함없이 있나요?
그렇지 않으면 멀리 떨어져서
각자의 길을 걷고 있나요?
하지만 그런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면서
「지금의 나」보다 더
멋진 사람이 되었나요?
10년 후의 나에게
만약 지금이 행복하다면
그 날의 나를
떠올려 주지 않겠어요?
그 곳에는 괴로운 일로
울어버린 내가 있지만
그 눈물을 상냥하게
추억으로 바꾸어 주세요
-------------------
오랜만에 업로드하네요
원곡은 보컬로이드 Letter Song 이구요
가사가 너무좋네요 멜로디와도 잘어울리고.
가사는 10년후 나에게 보내는 편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다른설명없이 가사만 올려도 되겠네요
"좋아했던사람과 그때의경치를 뒤돌아보지않고 가면 무엇과만나게될지
나는 멈춰서 그 의미를 물어볼만큼 어른이 아니라서 앞만을 보고있지만
10년후에 당신(나)이 행복하건 울고있건 변하지 않는것은 지켜지고있어요
10년후의 당신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며 '지금의 나' 보다 더 멋진 사람이 되어있나요?
10년후의당신이 행복하다면 그 순간을 떠올려주세요
괴로운 일로 울어버린 내게는 그 눈물을 상냥하게 추억으로 바꾸어주세요.."
'
지나가는 날들에 마음을 맡기고
그저 시간만을 뒤쫓아
나의 등에 지워진 누군가의 꿈에
답해줄 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오는 걸까
'
이 부분이 특히 마음에 와닿았네요
10년후의 당신은 지금의 나보다 더 멋진 사람이 되어있겠죠?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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