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저는 인간입니다!
아르민:그는 인류의 적이 아닙니다! 인류의 영광을 바라고! 지금부터 죽어갈 짧은 순간에 그의 전술 가치를 말하겠습니다!
그저 자신을 주장할 수밖에 없는 에렌과 그들을 구한 것은 도트 픽시스, 남쪽 영토 최고책임자였다.
픽시스:나는 저들의 이야기를 듣는 게 좋다고 생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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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오늘부로 훈련병을 졸업하는 제군들에게는 세가지 선택이 있다.
벽 강화에 임해 각 거리를 지키는 주둔병단, 희생을 각오하고 벽 밖의 거인 영역에 도전하는 조사병단, 그리고 왕 아래에서 백성을 통제해 질서를 지키는 헌병단, 물론! 헌병단을 희망할 수 있는 것은 아까 발표한 성적 상위 10명 뿐이다!
엘렌 : 겨우 여기까지 닿았다.. 이번엔 우리가 거인을 먹어치우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