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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갯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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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ヒトリシズカ(홀로 조용히) - 동방홍마향 OST 요마야행 어레인지곡 (쓸쓸, 장엄, 진지, 비장, 심각, 게임, OST, 리믹스)

部屋の片隅で
헤야노카타스미데
방의 한 구석에서

容易な刃に触れて
요우이나 야이바니 후레테
손쉬운 칼날에 손을 대어

滴る血を眺めていた
시타타루 치오 나가메테이타
흘러내리는 피를 바라보고 있었어

ヒトリシズカ
히토리시즈카
홀로 조용히

緋色の記憶にすがり
히이로노 키오쿠니 스가리
진홍색 기억에 매달려

泣いていた
나이테이타
울고 있었어


孤独を嫌うこととは違う
코도쿠오 키라우 코토토와 치가우
고독을 싫어하는 것과는 달라

歪な隙間 怖いだけ
이비츠나 스키마 코와이다케
일그러진 틈새가 무서울 뿐

慣れぬ暗闇 肌に雫ひとつ
나레누 쿠라야미 하다니 시즈쿠 히토츠
익숙해지지 않는 어둠 피부에는 물방울 하나

血か涙かさえ 分からない
치카 나미다카사에 와카라나이
피인지 눈물인지조차 모른채

グシャグシャの汚れゆく私に
구샤구샤노 요고레유쿠 와타시니
꾸물꾸물 더럽혀져가는 내게

鮮やかな思い出が
아자야카나 오모이데가
선명한 추억이

胸を刺してゆく
무네오사시테유쿠
가슴을 찔러 와

部屋は冷たくて
헤야와 츠메타쿠테
방은 차갑고

少し広くなり やがて
스코시 히로쿠나리 야가테
조금씩 넓어져 이윽고

この空間にも馴染んだ
코노쿠우칸니모 나진다
이 공간에도 익숙해졌어

ヒトリシズカ
히토리시즈카
홀로 조용히

緋色の記憶も 不意に
히이로노 키오쿠모 후이니
진홍색 기억도 어느샌가

美しい思い出になる
우츠쿠시이 오모이데니 나루
아름다운 추억으로 변해

濡れた床も
누레타 유카모
젖은 바닥도

朱く乾いてく 日々に
아카쿠 카와이테쿠 히비니
검붉게 말라가 나날이

時の流れは非情だ…と
토키노 나가레와 히죠우다토
시간의 흐름은 비정하다고

泣き顔さえ醜さを忘れ
나키가오사에 미니쿠사오 와스레
우는 얼굴마저 추악함을 잊고

いつか 感謝へと
이츠카 칸샤에토
언젠가 감사로


眩しい朝に 愛しい記憶
마부시이 아사니 이토시이 키오쿠
눈부신 아침의 사랑스러운 기억

この静寂に舞い降りた
코노 세이쟈쿠니 마이오리타
이 정적 속에 춤추듯 내려와

部屋を抜ければ 新しい風たち
헤야오 누케레바 아타라시이 카제타치
방을 나서면 새로운 바람이

慰めてくれた イタズラに
나구사메테쿠레타 이타즈라니
위로해 주었어 장난스럽게

強さとは
츠요사토와
강함이란

少しだけ寂しい感情だね
스코시다케 사비시이 칸죠우다네
좀 외로운 감정이네

噛み締め 今日も歩いてく
카미시메 쿄우모 아루이테쿠
입술을 깨물고 오늘도 걸어나가

咲き誇る花が
사키호코루 하나가
흐드러지게 피어난 꽃이

土に還るように 人は
츠치니 카에루요우니 히토와
흙으로 돌아가듯 인간은

喜怒哀楽を繰り返し
키도아이라쿠오 쿠리카에시
희노애락을 반복하며

哀しみさえ 通過点にして
카나시미사에 츠우카텐니시테
슬픔조차 통과점으로 삼아

明日も 無意識に求める笑顔
아시타모 무이시키니 모토메루 에가오
내일도 무의식 속에 미소를 원해

ヒトリシズカ
히토리시즈카
홀로 조용히

くすぐる未来に 君は
쿠스구루 미라이니 키미와
마음을 흔드는 미래에 그대는

おそらく出てこないでしょう
오소라쿠 데테코나이데쇼우
아마 나오지 않겠죠

それでもまた 魅せつけるように
소레데모마타 미세츠케루요우니
그래도 또 보란듯이

今日も生きてゆこう
쿄우모 이키테유코우
오늘을 살아나가자

濡れた床も
누레타 유카모
젖은 바닥도

朱く乾いてく 日々に
아카쿠 카와이테쿠 히비니
검붉게 말라가 나날이

時の流れは非情だ…と
토키노 나가레와 히죠우다토
시간의 흐름은 비정하다고

泣き顔さえ醜さを忘れ
나키가오사에 미니쿠사오 와스레
우는 얼굴마저 추악함을 잊고

いつか 感謝へと
이츠카 칸샤에토
언젠가 감사로

咲き誇る花が
사키호코루 하나가
흐드러지게 피어난 꽃이

土に還るように 人は
츠치니 카에루요우니 히토와
흙으로 돌아가듯 인간은

喜怒哀楽を繰り返し
키도아이라쿠오 쿠리카에시
희노애락을 반복하며

哀しみさえ 通過点にして
카나시미사에 츠우카텐니시테
슬픔조차 통과점으로 삼아

明日も 無意識に求める笑顔
아시타모 무이시키니 모토메루 에가오
내일도 무의식 속에 미소를 원해

ヒトリシズカ
히토리시즈카
홀로 조용히

くすぐる未来に 君は
쿠스구루 미라이니 키미와
마음을 흔드는 미래에 그대는

おそらく出てこないでしょう
오소라쿠 데테코나이데쇼우
아마 나오지 않겠죠

それでもまた 魅せつけるように
소레데모마타 미세츠케루요우니
그래도 또 보란듯이

今日も生きてゆこう
쿄우모 이키테유코우
오늘을 살아나가자

涙さえも誇りに思える
나미다사에모 호코리니 오모에루
눈물조차 긍지로 생각하는

風がそよいでる
카제가 소요이데루
바람이 산들거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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