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쿠네이무
슬픔의 물결에 빠져 - 파나만 ( 절규 슬픔 쓸쓸 우울 좌절 긴박 격렬 )
手足二つずつ生えている程度じゃ
테아시 후타츠즈츠 하에테이루 테이도쟈
손발이 두개씩 나있는 정도로는
愛せるものも二、三で
아이세루 모노모 니, 산데
사랑 할 수 있는 것도 두, 세개로
それがバカみたいに増えていくようだと
소레가 바카미타이니 후에테이쿠 요우다토
그게 바보처럼 늘어가는 것 같다고
捨ててかなきゃいけないね
스테테카나캬 이케나이네
버려가지 않으면 안되겠네
だから沢山愛せるようにと
다카라 다쿠상 아이세루 요우니토
그러니 잔뜩 사랑 할 수 있도록 이라며
意地汚いこの僕は
이지 키타나이 코노 보쿠와
탐욕스러운 이 나는
ある日不器用な自分を愛するのは
아루 히 부키요우나 지분오 아이스루노와
어느날 서투른 자신을 사랑 하는 것은
止めにすると決めたんだ
야메니 스루토 키메탄다
그만두자고 결심했어
僕は
보쿠와
나는
僕は
보쿠와
나는
神様から授かったこの生命を
카미사마카라 사즈캇타 코노 이노치오
하느님께서 내려주신 이 생명을
母から受けた生命を
하하카라 우케타 이노치오
어머니로부터 받은 생명을
僕は人並みに使えもしないので
보쿠와 히토나미니 츠카에모 시나이노데
나는 보통만큼도 사용하려 하지 않기때문에
今朝のゴミに出しました
케사노 고미니 다시마시타
오늘 아침 쓰레기로 내놓았습니다
誰にも期待なんてされずに
다레니모 키타이난테 사레즈니
누구에게서도 기대따위 받지 않은 채
いよいよ開演を迫られて
이요이요 카이엔오 세마라레테
점점 개막을 재촉당해서
ついに幕をあけた人生劇場
츠이니 마쿠오 아케타 진세이 게키죠우
마침내 막을 연 인생 극장
客もいないままに
캬쿠모 이나이 마마니
관객도 없는 채로
かなしみのなみにおぼれる
카나시미노 나미니 오보레루
슬픔의 물결에 빠져
かなしみのなみにおぼれる
카나시미노 나미니 오보레루
슬픔의 물결에 빠져
どうもこの心は重症らしいが
도우모 코노 코코로와 쥬우쇼우 라시이가
아무래도 이 마음은 중증 같지만
市販薬も効かねえし
시한야쿠모 키카네에시
파는 약도 들지가 않고
それに恥ずかしながらこの生活では
소레니 하즈카시나가라 코노 세이카츠데와
그것에 부끄러워하면서도 이 생활로는
医者に頼る金もない
이샤니 타요루 카네모 나이
의사에게 의지할 돈도 없어
だからぽっかり開いた傷口は
다카라 폿카리 아이타 키즈구치와
그러니 뻥 뚫린 상처는
疾うの昔に爛れて
토우노 무카시니 타다레테
한참 옛날에 짓물러서
ある日傷口から垂れてた虚しさが
아루히 키즈구치카라 타레테타 무나시사가
어느날 상처에서 드리워진 공허함이
ゲロを吐くように溢れた
게로오 하쿠요우니 아후레타
구토를 하는 것 처럼 흘러 넘쳤어
教室の隅で読書をする
쿄우시츠노 스미데 도쿠쇼오 스루
교실의 구석에서 책을 읽는
凛とした長髪のあの子は
린토시타 나가카미노 아노코와
의젓한 긴머리의 그 아이는
僕が恋してると囃し立てられて
보쿠가 코이시테루토 하야시 타테라레테
내가 좋아하고 있다고 놀림을 받아서
いじめに遭いました
이지메니 아이마시타
집단 괴롭힘을 겪었습니다
かなしみのなみにおぼれる
카나시미노 나미니 오보레루
슬픔의 물결에 빠져
かなしみのなみにおぼれる
카나시미노 나미니 오보레루
슬픔의 물결에 빠져
始発の小田急が毎朝僕を怒鳴りつけては
시하츠노 오타큐가 마이아사 보쿠오 도나리 츠케테와
첫차인 지하철이 매일 아침 나를 호통치고는
飛び起きた僕の一日を今日も轢き殺してく
토비 오키타 보쿠노 이치니치오 쿄우모 히키 코로시테쿠
벌떡 일어난 나의 하루를 오늘도 치어 죽여가
生きるために食べるために
이키루타메니 타베루타메니
살기위해서 먹기위해서
大事な物を売り過ぎたようで
다이지나 모노오 우리 스기타요우데
소중한 것을 너무 많이 팔아버린 것 같아서
いつまで経ってもこの大きな穴は
이츠마데 탓테모 코노 오오키나 아나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이 커다란 구멍은
湛えられやしない
타타에라레야 시나이
채워지질 않아
かなしみのなみにおぼれる
카나시미노 나미니 오보레루
슬픔의 물결에 빠져
かなしみのなみにおぼれる
카나시미노 나미니 오보레루
슬픔의 물결에 빠져
かなしみのなみにおぼれる
카나시미노 나미니 오보레루
슬픔의 물결에 빠져
かなしみのなみにおぼれる
카나시미노 나미니 오보레루
슬픔의 물결에 빠져
테아시 후타츠즈츠 하에테이루 테이도쟈
손발이 두개씩 나있는 정도로는
愛せるものも二、三で
아이세루 모노모 니, 산데
사랑 할 수 있는 것도 두, 세개로
それがバカみたいに増えていくようだと
소레가 바카미타이니 후에테이쿠 요우다토
그게 바보처럼 늘어가는 것 같다고
捨ててかなきゃいけないね
스테테카나캬 이케나이네
버려가지 않으면 안되겠네
だから沢山愛せるようにと
다카라 다쿠상 아이세루 요우니토
그러니 잔뜩 사랑 할 수 있도록 이라며
意地汚いこの僕は
이지 키타나이 코노 보쿠와
탐욕스러운 이 나는
ある日不器用な自分を愛するのは
아루 히 부키요우나 지분오 아이스루노와
어느날 서투른 자신을 사랑 하는 것은
止めにすると決めたんだ
야메니 스루토 키메탄다
그만두자고 결심했어
僕は
보쿠와
나는
僕は
보쿠와
나는
神様から授かったこの生命を
카미사마카라 사즈캇타 코노 이노치오
하느님께서 내려주신 이 생명을
母から受けた生命を
하하카라 우케타 이노치오
어머니로부터 받은 생명을
僕は人並みに使えもしないので
보쿠와 히토나미니 츠카에모 시나이노데
나는 보통만큼도 사용하려 하지 않기때문에
今朝のゴミに出しました
케사노 고미니 다시마시타
오늘 아침 쓰레기로 내놓았습니다
誰にも期待なんてされずに
다레니모 키타이난테 사레즈니
누구에게서도 기대따위 받지 않은 채
いよいよ開演を迫られて
이요이요 카이엔오 세마라레테
점점 개막을 재촉당해서
ついに幕をあけた人生劇場
츠이니 마쿠오 아케타 진세이 게키죠우
마침내 막을 연 인생 극장
客もいないままに
캬쿠모 이나이 마마니
관객도 없는 채로
かなしみのなみにおぼれる
카나시미노 나미니 오보레루
슬픔의 물결에 빠져
かなしみのなみにおぼれる
카나시미노 나미니 오보레루
슬픔의 물결에 빠져
どうもこの心は重症らしいが
도우모 코노 코코로와 쥬우쇼우 라시이가
아무래도 이 마음은 중증 같지만
市販薬も効かねえし
시한야쿠모 키카네에시
파는 약도 들지가 않고
それに恥ずかしながらこの生活では
소레니 하즈카시나가라 코노 세이카츠데와
그것에 부끄러워하면서도 이 생활로는
医者に頼る金もない
이샤니 타요루 카네모 나이
의사에게 의지할 돈도 없어
だからぽっかり開いた傷口は
다카라 폿카리 아이타 키즈구치와
그러니 뻥 뚫린 상처는
疾うの昔に爛れて
토우노 무카시니 타다레테
한참 옛날에 짓물러서
ある日傷口から垂れてた虚しさが
아루히 키즈구치카라 타레테타 무나시사가
어느날 상처에서 드리워진 공허함이
ゲロを吐くように溢れた
게로오 하쿠요우니 아후레타
구토를 하는 것 처럼 흘러 넘쳤어
教室の隅で読書をする
쿄우시츠노 스미데 도쿠쇼오 스루
교실의 구석에서 책을 읽는
凛とした長髪のあの子は
린토시타 나가카미노 아노코와
의젓한 긴머리의 그 아이는
僕が恋してると囃し立てられて
보쿠가 코이시테루토 하야시 타테라레테
내가 좋아하고 있다고 놀림을 받아서
いじめに遭いました
이지메니 아이마시타
집단 괴롭힘을 겪었습니다
かなしみのなみにおぼれる
카나시미노 나미니 오보레루
슬픔의 물결에 빠져
かなしみのなみにおぼれる
카나시미노 나미니 오보레루
슬픔의 물결에 빠져
始発の小田急が毎朝僕を怒鳴りつけては
시하츠노 오타큐가 마이아사 보쿠오 도나리 츠케테와
첫차인 지하철이 매일 아침 나를 호통치고는
飛び起きた僕の一日を今日も轢き殺してく
토비 오키타 보쿠노 이치니치오 쿄우모 히키 코로시테쿠
벌떡 일어난 나의 하루를 오늘도 치어 죽여가
生きるために食べるために
이키루타메니 타베루타메니
살기위해서 먹기위해서
大事な物を売り過ぎたようで
다이지나 모노오 우리 스기타요우데
소중한 것을 너무 많이 팔아버린 것 같아서
いつまで経ってもこの大きな穴は
이츠마데 탓테모 코노 오오키나 아나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이 커다란 구멍은
湛えられやしない
타타에라레야 시나이
채워지질 않아
かなしみのなみにおぼれる
카나시미노 나미니 오보레루
슬픔의 물결에 빠져
かなしみのなみにおぼれる
카나시미노 나미니 오보레루
슬픔의 물결에 빠져
かなしみのなみにおぼれる
카나시미노 나미니 오보레루
슬픔의 물결에 빠져
かなしみのなみにおぼれる
카나시미노 나미니 오보레루
슬픔의 물결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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