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더리001
Widow Maker-Giselle(BMS, G2R, BOF)
G2R2018 참가곡. Gérard, Widow's Kiss에 이은 Widowmaker의 세 번째 BMS 작품이다. 전작들의 스타일을 이어받아 클래시컬한 음악과 덥스텝의 조합을 선보였고 최종적으로 개인 총점 6위, 그리고 역대 BOF 평점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호응을 받았다. 곡명의 모티브는 동명의 발레인 지젤(Giselle)로, 원제는 .
Ballet라는 장르명에서 볼 수 있듯 풍부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주가 되는 악곡이다. 그러나 중반부에 이와는 상극인 브로스텝 구간이 절묘하게 끼어드는 것도 특징. 분위기를 팽팽히 긴장시켰다가 'Albercht...' 샘플링과 함께 극적으로 반전되는 진행이 일품이다. (덤으로 알브레이트는 지젤의 등장인물 중 하나.) 또한 후반에는 작곡가가 이전에도 곧잘 사용했던 스패니시 기타가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데, 이 부분에서 많은 작곡가들이 이견 없이 1000점을 부여하였다. 비단 곡만 호평받은 것이 아니라, 채보 또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DP HYPER 패턴에 대해서는 "내가 피아노를 치고 있는 건지, 게임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는 임프레가 작성되기도 했다. 상극인 두 장르를 훌륭히 결합시킨 음악성을 넘어서 BMS의 본질인 게임성까지 잡은 점이 가히 역대 평점 1위다운 면모라 할 수 있겠다. 대회가 한참 진행되던 시점 중앙값/평점을 무려 1000/995점까지 장기간 유지했다. 테러 한방에 폭락하는 평점 시스템의 취약점을 생각한다면 매우 대단한 기록. 2018년 이후부터는 절정에 달했던 고평점이 많이 내려갔기 때문에 오랫동안 평점 1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BOFXVII에서도 평점이 계속 엄격해지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영구적으로 1등 할 것으로 보인다. PABAT! 2017때부터 활동해온 가명 작곡가지만 한동안 정체가 계속 밝혀지지 않았다. 언급되는 후보 중 한 명이었던 sound piercer가 자신은 아니라는 내용을 올린 적이 있고, 그 밖에 Sobrem과 M2U가 후보군이었다. 그 외에도 Crimsona도 후보군에 있었다. 이후 Groundbreaking 2018 스트리밍에서 Giselle (full act)가 공개됨과 동시에 작곡가의 정체가 Sobrem이었음이 밝혀졌다. 한국에서는 "리듬게임 23가지를 한곡에 뭉치면? 리듬게임 뭉치기"라는 모션그래픽의 삽입곡으로 유명하다. 해당 모션그래픽이 조회수 233만회를 기록하는 등 흥행했기 때문에 해당 곡을 제목은 몰라도 들어본 사람은 상당히 많을 것이다.-나무위키
곡 정보
곡명:Giselle
장르:Ballet
BPM:76-152
작곡가:Widowmaker
BGA:Widowmaker
BGA 형식:-
Extended:Groundbreaking (5:31)
대회: G2R2018 Climax (2018)
총점: 246435 (249 임프레션)
중앙값: 1000 / 1000.00
평점: 989.69 / 1000.00
개인전 스코어 순위: 6위
개인전 중앙값 순위: 1위
개인전 평점 순위: 1위
Ballet라는 장르명에서 볼 수 있듯 풍부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주가 되는 악곡이다. 그러나 중반부에 이와는 상극인 브로스텝 구간이 절묘하게 끼어드는 것도 특징. 분위기를 팽팽히 긴장시켰다가 'Albercht...' 샘플링과 함께 극적으로 반전되는 진행이 일품이다. (덤으로 알브레이트는 지젤의 등장인물 중 하나.) 또한 후반에는 작곡가가 이전에도 곧잘 사용했던 스패니시 기타가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데, 이 부분에서 많은 작곡가들이 이견 없이 1000점을 부여하였다. 비단 곡만 호평받은 것이 아니라, 채보 또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DP HYPER 패턴에 대해서는 "내가 피아노를 치고 있는 건지, 게임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는 임프레가 작성되기도 했다. 상극인 두 장르를 훌륭히 결합시킨 음악성을 넘어서 BMS의 본질인 게임성까지 잡은 점이 가히 역대 평점 1위다운 면모라 할 수 있겠다. 대회가 한참 진행되던 시점 중앙값/평점을 무려 1000/995점까지 장기간 유지했다. 테러 한방에 폭락하는 평점 시스템의 취약점을 생각한다면 매우 대단한 기록. 2018년 이후부터는 절정에 달했던 고평점이 많이 내려갔기 때문에 오랫동안 평점 1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BOFXVII에서도 평점이 계속 엄격해지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영구적으로 1등 할 것으로 보인다. PABAT! 2017때부터 활동해온 가명 작곡가지만 한동안 정체가 계속 밝혀지지 않았다. 언급되는 후보 중 한 명이었던 sound piercer가 자신은 아니라는 내용을 올린 적이 있고, 그 밖에 Sobrem과 M2U가 후보군이었다. 그 외에도 Crimsona도 후보군에 있었다. 이후 Groundbreaking 2018 스트리밍에서 Giselle (full act)가 공개됨과 동시에 작곡가의 정체가 Sobrem이었음이 밝혀졌다. 한국에서는 "리듬게임 23가지를 한곡에 뭉치면? 리듬게임 뭉치기"라는 모션그래픽의 삽입곡으로 유명하다. 해당 모션그래픽이 조회수 233만회를 기록하는 등 흥행했기 때문에 해당 곡을 제목은 몰라도 들어본 사람은 상당히 많을 것이다.-나무위키
곡 정보
곡명:Giselle
장르:Ballet
BPM:76-152
작곡가:Widowmaker
BGA:Widowmaker
BGA 형식:-
Extended:Groundbreaking (5:31)
대회: G2R2018 Climax (2018)
총점: 246435 (249 임프레션)
중앙값: 1000 / 1000.00
평점: 989.69 / 1000.00
개인전 스코어 순위: 6위
개인전 중앙값 순위: 1위
개인전 평점 순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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