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ㅋㅋㅋㅋ 추억 돋네 ㅋㅋㅋㅋ
갑자기 옛날 생각나넼ㅋㅋㅋㅋ렙 15때 때려치고 지1랄병 돋은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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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앜ㅋㅋㅋㅋㅋㅋ이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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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시벌 이때 2차하려다가 때려쳣엇는데....
근데나지금 메플함 모험가 사기캐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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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우오오옹ㅇㅇ오오ㅗ오오ㅗㅇ오오
왜 울음이 나오는거지..
아.. 177짜리 제논 해킹당햇엇지
돈5억에다가.. 캐시6만질럿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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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헐 이건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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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이것은... 엄청난....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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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8년전 나는 학교에서 왕따였다... 하지만 나에게 신세계와 희망을 주던 존재가 나타났으니... 비록 난 현질한번 지르지 못한 돈없는 초등학생에 불과했지만 달팽이를 죽일 떄마다 올라가는 페소를 보며 매우 흡족해 하였다.. 비록 진짜 돈은 없지만 게임속에 차곡차곡 올라가는 페소들을 보면 너무 기분도 좋고 날아갈듯 만 햇다. 나혼자 맵을 돌아다니며 아름다운 배경음악 그리고 광할한 자연. 특히 아름다운 엘리니아 그 광경은 잊지 못할 추억속에 남을 것이다.. 비록 지금 오래돼서 전부 잊혀졌지만 게임속 친구들은 정말 다정하고 친절했다.. 현실에선 외톨이였지만 게임속에서는 파티를 하며 오순도순 놀고 생전처음 듣지 못한 님이라는 존칭같이 들으면서 나는 처음으로 나에게 인권이란게 있었다는것을 느꼇고 존경받을 가치가 있었다는 존재라는것을.. 이것은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나에게도 희망을 갖게 해줄 수 있는 소중한 존재였다는걸 앞으로도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