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브금

Channel
Channel
·1년전

HEAVEN BURNS RED 삽입곡 - White Spell

White Spell

「헤븐 번즈 레드」삽입곡

작사 · 작곡 : 마에다 준 | 麻枝准
편곡 : MANYO
노래 : 야나기나기 | やなぎなぎ

(眩しさでもう見えない)
마부시사데 모- 미에나이
(눈부셔서 더는 보이지 않아)


風が強くて胸が騒ぐ
카제가 츠요쿠테 무네가 사와구
바람이 세차서 가슴이 두근거려

鳥は季節を越えて飛んだ
토리와 키세츠오 코에테 톤-다
새는 계절을 뛰어넘어 날아가

星を目指しどこまでもゆく
호시오 메자시 도코마데모 유쿠
별을 목표로 어디까지고 가는

ぼくら旅人
보쿠라 타비비토
우리는 여행자


鮮やかな景色が揺らぎ移ろう
아자야카나 케시키가 유라기 우츠로우
산뜻한 경치가 요동치며 바뀌어

海の青さえ別れを告げ
우미노 아오사에 와카레오 츠게
바다의 푸르름조차 이별을 고하고는


その日が来たならぼくは
소노 히가 키타나라 보쿠와
그 날이 온다면 나는

笑うか泣くかなどっちだ(そんな朝は)
와라우카 나쿠카나 돗-치다 (손-나 아사와)
웃을는지 울는지 어느 쪽일까 (그런 아침에는)

きみの跡を追いかけた
키미노 아토오 오이카케타
네 뒤를 쫓았어

一緒に行けたらよかった
잇-쇼니 이케타라 요캇-타
같이 갔으면 좋았을 텐데

もう見えない
모- 미에나이
더는 보이지 않아


そろそろ風が冷たくなる
소로소로 카제가 츠메타쿠 나루
슬슬 바람이 차가워져 가

実りの季節なんてすぐ去る
미노리노 키세츠 난-테 스구 사루
과실의 계절은 금방 지나가 버려

咲き乱れる頃にもう一度巡り会うため
사키미다레루 코로니 모- 이치도 메구리아우 타메
꽃이 만발할 즈음에 다시 한번 재회하기 위해


息が白くなって指がかじかむ
이키가 시로쿠 낫-테 유비가 카지카무
입김이 나오고 손이 오그라져

それでも前へ もっと先へ
소레데모 마에에 못-토 사키에
그런대도 앞으로, 한 걸음 너머로


ほんとのこと伝えたら
혼-토노 코토 츠타에타라
사실을 있는 대로 전한다면

怒るか泣くかなどっちだ(名を呼んでも)
오코루카 나쿠카나 돗-치다 (나오 욘-데모)
화낼는지 울는지 어느 쪽일까 (이름을 불러도)

その隣にいたかった
소노 토나리니 이타캇-타
그 곁에 있고 싶었어

ひとりにしないで
히토리니 시나이데
홀로 남기지 말아 줘

孤独に返さないで
코도쿠니 카에사나이데
고독으로 되돌리지 말아 줘


きみの寝言は呪文だ
키미노 네고토와 주몬-다
네 잠꼬대는 주문이야


いつか辿り着く時は
이츠카 타도리츠쿠 토키와
언젠가 다다를 그 순간에는

笑うか泣くかなどっちだ(そんな朝は)
와라우카 나쿠카나 돗-치다 (손-나 아사와)
웃을는지 울는지 어느 쪽일까 (그런 아침에는)

きみの跡を追いかけた
키미노 아토오 오이카케타
네 뒤를 쫓았어

一緒に行けたらよかった(名を呼んでも)
잇-쇼니 이케타라 요캇-타 (나오 욘-데모)
같이 갔으면 좋았을 텐데 (이름을 불러도)


もうそろそろ冬支度をしよう
모- 소로소로 후유지타쿠오 시요-
이제 슬슬 겨울 채비를 하자

実りの季節なんてすぐ去る(そんな朝は)
미노리노 키세츠 난-테 스구 사루 (손-나 아사와)
과실의 계절은 금방 지나가 버려 (그런 아침에는)

風に消され眩しさに閉ざされ
카제니 케사레 마부시사니 토자사레
바람에 휩싸이고 눈부심에 갇히는

さよならはそんな朝がいい
사요나라와 손-나 아사가 이이
그런 아침이 작별하기에 좋아


(名を呼んでももう見えない)
나오 욘-데모 모- 미에나이
(이름을 불러도 더는 보이지 않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