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레이시티.... 내가 여기에 돈을 얼마나 투자했는데 ... 이렇게 끝나다니... 할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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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감사히 받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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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우와 우와 눈물이 막 나네요. 하아~~~ 레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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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레이시티하며 거의 이 노래만 들었습니다. 아니, 어쩌면 이 노래가 유독 기억에 남는 것일 수도 있구요. 배경 음악 설정하던 창까지도 기억납니다. 사실, 지금 다시 시작한다고 몇 년 전, 그때처럼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그때의 그 기억은 절대 사라지지 않고 추억으로 남겠지요. 단 게임만으로도 이런 추억에 잠길 수 있어 기쁩니다. 노래가 너무 좋네요. 들으면서 댓글을 적고 있는데 말이에요. 제가 달리던 길, 퀘스트, 질주 등 모든 게 떠오릅니다. 재미있는 게임이었고, 나의 진로를 정해준 게임이었습니다. 저에게만큼은 아주 뜻 깊은 게임입니다. 피망에게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