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녀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전 그녀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그녀는 천사고 저는 악마니까요....저는 어떻게 해야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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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악마는악마일뿐 사랑을할수없습니다. 그남자는 나의사랑 나의 영웅인데 나는그남자의피를원합니다 .. 그남자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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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왠 갑자기 뱀파이어드립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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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내가 다가가면 그녀는 다칩니다. 그녀를 위해 어쩔수없이 나는 사랑을 하지않아야합니다. 하지만 나는 그녀를 원합니다.
내가 악마가 아니였다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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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나는 어젯밤 그녀의 목덜미를 물뻔햇습니다.. 흥분햇죠.. 하지만 참앗습니다.. 그녀를 잃고싶지 않았으니까요.. 다시 되새깁니다. 저 은하수 별빛처럼 나도 빛나고싶다고... 단지악마라는 이유로 저많은 별빛중에 하나가 안되는... 저도 인간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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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도저히 참을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벨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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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환생해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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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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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지랄들을 해요아줔ㅋㅋㅋ....
눈을뜨자마자 오늘도 어김없이 그녀를 찾는다. 손에 잡히지 않는그녀.. 떠난그려를 다시 되돌릴수 없음에 오늘도 울부짖는다. 내가 악마가 아니었더라면, 비록 몸은 깔끔하지못하지만 영혼만은 순수했더라면,
지금 그녀는 내 곁에 있어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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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존나 소설 ㄷ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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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아 오글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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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년전
"꺄아아악! 이러지 마세요!" "흥.. 너 같은 하찮은 인간 여자 따위가 그렇게 소리질러봣..!" 나는 마을에서 방금 데려온 여자에게 차갑게 내뱉고, 진득한 미소를 지으며 여자에게 다가갔다. 내가 다가가기만 해도 온 몸을 부르르 떠는 여자. 이제는 거의 정신을 놓기 일보직전인 듯 했다. "꺄아아아악!!@#$@#%$#%$#" "아.. 골 울리게 왜 이렇게 시끄럽게 굴어. 하여튼 약한 것들이란." 사실 그 여자를 어찌할 생각은 없었다. 악마라고 하면 영혼을 먹니 마니, 평생 노예로 삼니, 심지어 인간을 먹는다는 소리까지 있지만, 그건 약해빠진 다른 종족들이 가진 편견일 뿐이었다. "하. 내가 아무리 악마라도 지금은 당신 몸에 손끝 하나 대지 않을 테니 소리 좀 그만 질러. 머리 울리니까." "내가 한 말에 온 몸을 부르르 떨던 여자는고개를 들어 날 바라보았다.
“저..정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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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저..정말인가요...!?”
“...!”
‘너...넌....’
여자의 얼굴을 본 순간 나는 순간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았다. 그러나 내 표정의 변화를 눈치채지 못했는지 커다란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여자는 나를 보며 애처롭게 말했다.
“저..정말로 저를.. 그냥 보내주시는...?”
“그러니까 소리 좀 지르지..!”
나는 다시 한 번 여자의 얼굴을 보았다. 붉은 머리에 역시 붉은 눈동자, 좀 더 다른 느낌의 선명한 핑크빛 입술. 그리고...
‘저.....저건...분명히.....’
나는 매우 혼란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그녀는 이미 없는데 여기, 왜 나는 지금 오늘 처음 본 이 인간 여자에게서 익숙한 느낌을 받는 것일까. 도대체..왜?
그러나 이런 내 생각을 알 리 없는 여자는 날 보며 계속 애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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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정말 저를 보내주신다면.. 그럼 그냥 지금 보내 주시면 안 돼나요..? 제발.. 부탁드려요 제발.. 왜 저를 잡아오신 건가요.. 절 잡아먹지도 하녀로 삼지도 않는다면 제발 지금 보내주세요 악마님..흑흑.” “....그건 안 ㄷ...” 내가 채 말을 잇기도 전에 그 여자는 눈물을 줄줄 흘리며 소리쳤다. “제발요! 전,, 사랑하는 아버지도 모셔야 하고.. 제가 일을 가지 않으면 아버지는.. 거동도 불편하시고..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대로 절 보내주신다면 그 은혜는 평생 ..$@#$@#” ‘사랑하는...사람...이라고..?’ 갑자기 머리가 차갑게 식는 느낌이었다. 그래, 이 여자는 오늘 처음 본 그냥 일개 인간 여자일 뿐. 나의 그녀일 리가 없다. 게다가 그녀는...이미... '벌써 300년이 지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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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ㅅㅂ 이것들이 소설을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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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년전
내딛다 이내 머뭇거리듯 그자리에 멈춰섰다.
"..어디..가는거죠?"
그녀의 얼굴이 두려움과 흥미, 그리고 연민. 그 중간의 빛을 띄우고 있다.
"물어뜯기기전에 가라.. 너같은 년은 늦은시간에 함부로 돌아다니는거 아니다."
그말을 끝으로 나는 그녀에게서 점점 멀어져갔다. 근데 참 묘한것이, 그 여자에게서 벗어날수록 점점 더 가슴 한켠이 시리고 아파왔다. 마치 그대로 얼어 깨져버릴듯이 말이다.
이느낌은 그녀가 나에게서 떠나갔을때 이후로 처음이다. 나참, 그녀의 기일인데 다른여자를 생각하다니, 꼴이 우습군.
여자는 여전히 떠나가지 않은 채 그가 지나간 거리를 말없이 계속 바라보았다. 그가 남긴 발자국, 그가 남긴 향기의 끝자락까지도 절대 놓치기 싫다는 듯 가슴에 꼭꼭 새겨두었다.
"..일부러 처음 만났을때 그대로 연기도 했는데."
쏴아, 바람소리가 귓가에 베일듯 스쳐 지나간다.
"아,..이젠 정말..날 잊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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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년전
'그녀'는 힘없이 자리에 주저앉은 채 싱긋 웃었다. 차가운 눈의 느낌에 몸이 떨릴 틈도 없이 하염없이 떠나버린 그의 뒷모습만을 그리며 그저 쓸쓸히 웃었다.
"드디어 날 찾아주는건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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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지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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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아오--
노래는 좋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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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아주 지랄들을 하시네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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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아주 오래전에 악행을 일삼던 악마가 한 인간을 보고 사랑에 빠졌지만, 자신이 곁에 있으면 인간은 불행해지기 때문에 신에게 함께 행복해지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고, 신은 가장 아름답고 영원한 것을 담아오라고 하였다. 오랫동안 세상을 돌아다니던 악마는 생각끝에 자신의 사랑이야 말로 아름답고 영원한 것이라고 생각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어떤 상자에 담아 신에게 바쳤다. 신은 조건은 인정하였지만 그동안 악마의 죄가 너무 많았기 때문에 그 상자에서 영원히 갇혀 춤을 추게 하였다. 그 악마의 이름은 오르골이었다고 한다. 이거자나 븅신들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