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걸작영화를 보고 영화관을 나왔다. 호주머니에서 빠져나간 영화관람료가 보람있었다. 그 영화는 일년동안 기억에 남았다. 연아의 경기를 보게되었다. 그 순간 가슴속에 아득히 채워지는 감동의 여운이 ..............지금까지 없었던 감정마저 눈물로 쏟아났다. 그리고 얼마나 시간이 지나면 잊어질줄 알았다. 그러나 난 언제나 그 영상을 머리속에 떠올리며, 또 다시 그 감동에 젖고 한다. 영원히 잊혀지지않을 감동을...그리고 사랑과 희망과 용기를 전해준 그 이름....김연아.......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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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이노래가 멋지고 웅장한만큼
김연아또한 멋지신 여왕님, 평생 볼수없어도 평생 볼 수 있을것이다. 내 마음 속깊은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