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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まぶち
はまぶち
·6년전

쏘아올린 불꽃(打上花火) - 하나땅 × Gero ( 花たん × Gero )

가사-




あの日見渡した渚を 今も思い出すんだ

아노히 미와타시타 나기사오 이마모 오모이다슨다

그 날 바라보았던 물결을 지금도 떠올려보는 걸




砂の上に刻んだ言葉 君の後ろ姿

스나노 우에니 키잔다 코토바 키미노 우시로 스가타

모래 위에 아로새긴 말들, 네 뒤돌아선 모습




寄り返す波が 足元をよぎり何かを攫う

요리카에스 나미가 아시모토오 요기리 나니카오 사라우

여울지는 파도가 발끝을 스치며 무언가를 쓸어가




夕凪の中 日暮れだけが通り過ぎて行く

유우나기노 나카 히구레다케가 토오리스기테 유쿠

해가 질 무렵, 잔잔해진 바람과 파도를 누비며 흐르는 노을만이 지나가







パッと光って咲いた 花火を見ていた

팟토 히캇테 사이타 하나비오 미테이타

파앗 하고 빛나며 피어난 불꽃놀이를 보고 있었어




きっとまだ 終わらない夏が

킷토 마다 오와라나이 나츠가

분명히, 아직 끝나지 않는 여름이




曖昧な心を 解かして繋いだ

아이마이나 코코로오 토카시테 츠나이다

확실치 않던 이 마음을 녹여내어 엮은




この夜が続いて欲しかった

코노 요루가 츠즈이테 호시캇타

이 밤이 줄곧 이어지기를 바랐어







「あと何度君と同じ花火を見られるかな」って

아토 난도 키미토 오나지 하나비오 미라레루카낫테

"앞으로 몇 번을 더 너와 같은 불꽃놀이를 바라볼 수 있을까"라며




笑う顔に何ができるだろうか

와라우 카오니 나니가 데키루다로-카

웃어보이는 그 얼굴에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으려나




傷つくこと喜ぶこと 繰り返す波と情動

키즈츠쿠코토 요로코부코토 쿠리카에스 나미토 죠-도-

상처받는 것, 기뻐하는 것. 되돌아오는 파도와 마음을 비집고 뛰쳐나온 감정들




焦燥 

쇼-소-

애타는 마음




最終列車の音

사이슈-렛샤노 오토

마지막 열차의 소리




何度でも言葉にして 君を呼ぶよ

난도데모 코토바니시테 키미오 요부요

몇 번이고도 말로써 내어 너를 부를거야




波間を選び もう一度

나미마오 에라비 모-이치도

물결 이랑을 골라선, 한 번만 더




もう二度と悲しまずに 済むように

모- 니도토 카나시마즈니 스무요-니

더이상 두 번다시 슬퍼하지 않고 끝나게끔




ハッと息を飲めば 消えちゃいそうな光が

핫토 이키오 노메바 키에챠이소-나 히카리가

핫 하고 숨을 마시면,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만 같은 불빛이




きっとまだ 胸に住んでいた

킷토 마다 무네니 슨데이타

분명 여전히, 마음 속에 깃들어 있었어




手を伸ばせば触れた あったかい未来は

테오 노바세바 후레타 앗타카이 미라이와

손을 내뻗으면 닿았던 따스한 미래는




ひそかに二人を見ていた

히소카니 후타리오 미테이타

말없이 그 둘을 보고 있었어





パッと花火が (パッと花火が)

팟토 하나비가 (팟토 하나비가)

팟 하고 불꽃들이 (팟 하고 불꽃들이)




夜に咲いた (夜に咲いた)

요루니 사이타 (요루니 사이타)

밤에 피었어 (밤하늘에 퍼졌어)




夜に咲いて (夜に咲いて)

요루니 사이테 (요루니 사이테)

밤에 피어나선 (밤하늘에 퍼져선)




静かに消えた (静かに消えた)

시즈카니 키에타 (시즈카니 키에타)

소리없이 사라졌어 (고요히 스러졌어)




離さないで (離れないで)

하나사나이데 (하나레나이데)

놓지 말아줘 (떨어지지 말아줘)




もう少しだけ (もう少しだけ)

모- 스코시다케 (모- 스코시다케)

조금만 더 (조금만 더)




もう少しだけ このままで

모- 스코시다케 코노 마마데

아주 잠시만 더, 이대로 있자







あの日見渡した渚を 今も思い出すんだ

아노히 미와타시타 나기사오 이마모 오모이다슨다

그 날 바라보던 물가를 지금도 기억해내는 걸




砂の上に刻んだ言葉 君の後ろ姿

스나노 우에니 키잔다 코토바 키미노 우시로스가타

모랫바닥 위에 새겨놓았던 말들, 너의 뒷 모습





パッと光って咲いた 花火を見ていた

팟토 히캇테 사이타 하나비오 미테이타

팟 하고 빛나며 피어난 불꽃들을 보고 있었어




きっとまだ 終わらない夏が

킷토 마다 오와라나이 나츠가

분명, 아직 끝나지 않는 여름이




曖昧な心を 解かして繋いだ

아이마이나 코코로오 토카시테 츠나이다

애매한 이 마음을 풀어서 이은




この夜が続いて欲しかった

코노 요루가 츠즈이테 호시캇타
이 밤이 끝나지 않기를 바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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