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사람 얘기해줄께
며칠전 사랑하는 운지와 헤어진
따라서 그냥 아는 사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었던 것은
盧는 어떻게 생각해요?
아! 내 얘기는 절대 아니야
그냥 그냥 아는 사람 얘기

그러니까 운지를 노무 사랑했대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했대
국민들한테는 민주주의 꺼드럭 들이고
대북송금 대통령 잘했대
묻어놓으면 '막' 안그랬는데 '나'
모르지만 저리 '가' 안 한다고 했죠?
했는데 무-슨상-관? 좀 맡겨줘라!
자신감을 가져야 안심이 되는 나는
열심히 활동하고 (경제도 잘하고)
열심히 잡아가지고 (문화도 잘하고)
부끄럽지만 이 순간 틀에 있어서
어찌하면 되겠느냐고 말 안했지만 더
그렇게 됐다면은 이거 정말
대화를 할 자신감을 걱정할 거 뭐 있노 yeah
아무리 가르쳐달라고 해도 그으..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내가 아는 사람 얘기해줄께
며칠전 사랑하는 운지와 헤어진
따라서 그냥 아는 사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었던 것은
盧는 어떻게 생각해요?
아! 내 얘기는 절대 아니야
그냥 그냥 아는 사람 얘기

누군 가장 가치있게 생각하는
(그냥 그냥 아는 사람 얘기)
참 억울하거든요 어때요
(그냥 그냥 아는 사람 얘기)
그나저나 어떻습니까 그
운지한다면 괜찮겠습니까?
잡았을까? 그러지말까?
하아.. 오늘 그렇게 답할렵니다

니가 아는 사람 얘기해줄께
며칠전 사랑하는 운지와 헤어진
그래 지금 나란 사람
제가 하는 것이 다 마음에 안 들어서
모르지만 어떻게 대통령 해요
힘듭니다.. 그냥..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