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걸
MC무현 - 삐딱하盧 (지드래곤)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리가 적절하고 안하고 다 떠나서
괘씸하거든요
그런 뭐 이런저런 이유로 해서
제가 오늘 제가 딱 말놓고
하고 싶은 얘기 한 마디 하겠습니다
기분좋다 기분좋다
기분좋다 기분좋다
야 기분좋다 (딱) 야 기분좋다 (딱)
야 기분좋다 기 기분좋다
응딩이 응딩이 기분좋다 (운지)
기분좋다 기분좋다
기분좋다 기분좋다
야 기분좋다 (딱) 야 기분좋다 (딱)
야 기분좋다 기 기분좋다
응딩이 응딩이 기분좋다 (운지)
지금까지 큰 틀에 있어서
니가 한대 때리면 나도 한대 때리고
자기는 그렇게 생각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엔 노무현이가
경제도 잘하고 문화도 잘하고
차도 잘 만들고 배도 잘 만들고
까무러치는 판인데 대화를 할 때
내보고 "됬습니다"
팍 올라갔다가 팍 내려갔다가 했다가
비행기가 뜨듯이 정신을 잃어버려가지고
제가 하는 것이 다 마음에 안들어서
아무리 가르쳐달라고 해도
참 억울하거든요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최소한
왜! 이거는 왜이랬냐 저거는 왜저랬냐
정직하게 하자 하...
차단되는 거 아닌가 불안스럽게
다 짚어봤는데 당연히 잘해야되는데
그렇게 수치스러운 일들을
열심히 잡아가지고
안 된다! 잘못했다고
제 얘기만 그냥 하고 못가겠어
그래서 바짓가랑이 매달려가지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기분좋다 기분좋다
기분좋다 기분좋다
야 기분좋다 (딱) 야 기분좋다 (딱)
야 기분좋다 기 기분좋다
응딩이 응딩이 기분좋다
기분좋다 기분좋다
기분좋다 기분좋다
야 기분좋다 (딱) 야 기분좋다 (딱)
야 기분좋다 기 기분좋다
응딩이 응딩이 기분좋다
기분좋다 기분좋다
기분좋다 기분좋다
응딩이 좋다 응딩이 좋다
기 기 기분좋다
응딩이 기분좋다
잘 지낼거냐?
기억하고 계십니까?
다시 누가 묻는다면
당당하게
내가 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참으로 저는 행복합니다
언제 술이나 한잔 하지
저를 지켜줬어
야 기분좋다
자리가 적절하고 안하고 다 떠나서
괘씸하거든요
그런 뭐 이런저런 이유로 해서
제가 오늘 제가 딱 말놓고
하고 싶은 얘기 한 마디 하겠습니다
기분좋다 기분좋다
기분좋다 기분좋다
야 기분좋다 (딱) 야 기분좋다 (딱)
야 기분좋다 기 기분좋다
응딩이 응딩이 기분좋다 (운지)
기분좋다 기분좋다
기분좋다 기분좋다
야 기분좋다 (딱) 야 기분좋다 (딱)
야 기분좋다 기 기분좋다
응딩이 응딩이 기분좋다 (운지)
지금까지 큰 틀에 있어서
니가 한대 때리면 나도 한대 때리고
자기는 그렇게 생각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엔 노무현이가
경제도 잘하고 문화도 잘하고
차도 잘 만들고 배도 잘 만들고
까무러치는 판인데 대화를 할 때
내보고 "됬습니다"
팍 올라갔다가 팍 내려갔다가 했다가
비행기가 뜨듯이 정신을 잃어버려가지고
제가 하는 것이 다 마음에 안들어서
아무리 가르쳐달라고 해도
참 억울하거든요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최소한
왜! 이거는 왜이랬냐 저거는 왜저랬냐
정직하게 하자 하...
차단되는 거 아닌가 불안스럽게
다 짚어봤는데 당연히 잘해야되는데
그렇게 수치스러운 일들을
열심히 잡아가지고
안 된다! 잘못했다고
제 얘기만 그냥 하고 못가겠어
그래서 바짓가랑이 매달려가지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기분좋다 기분좋다
기분좋다 기분좋다
야 기분좋다 (딱) 야 기분좋다 (딱)
야 기분좋다 기 기분좋다
응딩이 응딩이 기분좋다
기분좋다 기분좋다
기분좋다 기분좋다
야 기분좋다 (딱) 야 기분좋다 (딱)
야 기분좋다 기 기분좋다
응딩이 응딩이 기분좋다
기분좋다 기분좋다
기분좋다 기분좋다
응딩이 좋다 응딩이 좋다
기 기 기분좋다
응딩이 기분좋다
잘 지낼거냐?
기억하고 계십니까?
다시 누가 묻는다면
당당하게
내가 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참으로 저는 행복합니다
언제 술이나 한잔 하지
저를 지켜줬어
야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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