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yeah
왜 일찍이 포기해버릴까..
많이 아쉽다...
사람들이 뭐 미디어도 그렇고
어.. 전부! 참.... 많이 아쉽다...


Verse>
납득이 안간다고
정부 때문에 우리 아이들 다 죽인다고
기적을 만들어달라고
그런 싱거운 소리를 하는데

감히 단언하는데
오늘날 우리 사회의 분위기가
너무 어렵다는 분들이 있지만
전부 극복해

나는 우리 국민들이 참 많이 아쉽다
그만큼 많진 않지만
싱거운 소리를 하니까

아직도 갈길이 먼데
아직도 안되는데

섭섭한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아직 있는거보면

오랫동안 받아들여 왔어
그렇게 익숙해져 있어
그것은 거역할 순 없어
마치 미국이 주도하는 질서처럼

가요 영화 드라마를 즐긴다고
(상황이) 낫지 않으면 어떡하냐고 (하~)

큰 거 한 건 하면
검증을 하게 될 것이고
결국 저와 우리는 물러가고

노무현 시대는 물러가고
김대중 시대가 옵니다

그럼 안되겠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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