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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이지온
이지온
·9년전

박지혁 - 7시의모닝콜(모닝콜,활기,추억, 그리움)

일곱시의 모닝콜
보고싶다던 문자

사랑은 끝나가고
또 그대는 멀어져가
이제 그댈부를수없겠죠

그대의 숨소리와
날 부르는 목소리도
다신 들을수없는거겠죠

알면서도 자꾸만 미련이남아
그대소식 궁금한 내가 바보같아

일곱시의 모닝콜
보고싶다던 문자
자꾸 생각이 나
너무 그리워 나
심장이 텅빈것같아

그대와 처음걷던
가로등밑 그길이
자꾸 생각이 나
너무 그리워 나
내 심장이 허전해

따라라라뚜루루

사랑했던 시간을 붙잡지 못한
이기적인 내모습이 난 바보같아 워우워

사랑한다 말하고
잘자라는 전화가
자꾸 생각이 나
너무 그리워 나
심장이 텅빈것같아

그대를 처음봤던
한여름밤 그날이
자꾸 생각이나
너무 그리워 나
내 심장이 허전해

그대의 미소한번에 행복했던 내모습이라도
기억해 주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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