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브금

기수신세기 조이드 - Wild Flowers (RAMAR, 애니 OST)

기수신세기 조이드 OP - Wild Flowers
song by RAMAR
translated by Gunamho (http://gunamho.egloos.com)

急に泣き出した空に声を上げはしゃぐ無垢な子供たち
갑작스레 울기 시작한 하늘에 목소리 높여 까부는 순진무구한 아이들
荒てふためく大人をよそに遠い瞳で虹の橋描いてる
소란스레 부산대는 어른들을 피해 먼 발치에서 무지개의 다리를 그리네
「いつか渡れたら良いな」水色の夢ポケットに詰め込んで
언젠가 건널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물빛의 꿈을 주머니에 채워넣고
心の地図広げてまだ見ぬ世界へ君もまた菓立ってゆく
마음의 지도를 펴고 아직 보지 못한 세상에 다시 한번 떠나가

ここから始めよう全てを 穴だらけの傘なら捨てて
여기서 모두를 다시 시작하자 구멍투성이의 우산을 버린 뒤
ひとつひとつの真実を受け止めて
하나 하나의 진실을 받아들이고
たとえ人より歩み遅くても足枷されても
설령 다른 사람들보다 느리게 걷더라도, 걷는 내내 방해받더라도

押し迫る世紀末を越えて僕らは行く
밀려오는 세기말을 넘어서 우리는 간다
力強く旗を掲げながら
힘차게 깃발을 내걸고
遥かなる歴史に名を馳せた英雄みたいに
아득한 역사에 이름을 남긴 영웅들처럼
誇り高く信じること誰かに伝えたい 
긍지높게 믿어온 것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어
この手に乗せて
이 손에 실어서


雨上がりの夕暮れ薫るアスファルトにくすぐる思い出
비 내린 뒤 상쾌한 황혼의 아스팔트에 흔들리는 추억
しなだれた花片がまた息吹くように無邪気さが胸に還る
늘어진 꽃잎이 다시 숨 쉬듯이 가슴에 천진난만함이 가득 차
水溜りに歪む哀れな男が君には見えるかい?
물웅덩이에 흔들리는 애처로운 남자가 너에게도 보이고 있니?
昨日の自分詰って重い鞄背負って今日もまた歩いでゆく
어제의 자신을 메고, 무거운 가방을 짊어지듯 오늘도 다시 걸어나가


いつでも心を満たすのは空の青さと風の声
언제나 이 가슴을 채워주는 것은 푸른 하늘과 바람의 목소리
ひとつひとつの思いをつないで
하나 하나의 추억을 이어보면
たとえどんなに明日が遠くても霞んで見えても
설령 내일이 얼마나 멀더라도 흐릿하게 보이더라도

押し迫る世紀末を越えて僕らは行く
밀려오는 시간을 넘어서 우리들은 간다
力強く旗を掲げながら
힘차게 깃발을 내걸면서
遥かなる歴史に名を馳せた英雄みたいに
아득한 역사에 이름을 남긴 영웅들처럼
誇り高く信じること誰かに伝えたい 
긍지 높게 믿어온 것들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어
この唄に乗せて
이 노래에 실어서

やがては君も知るだろう 人生は映画みたいに甘くはない
언젠가 너도 알게 되겠지 인생이 영화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厳しいものと覚悟して腹括って
괴로운 일이란걸 받아들이고 각오하게 돼
信頼寄せられる友ならば生涯にひとりや二人出会えりゃ幸せ
신뢰할 수 있는 친구는 생애에 한사람 두사람 만날 수 있다면 행복한 걸
この地球上の何処かで君を必要とするものが待ってる
그리고 이 지구상 어딘가에 너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ちょっとぐらい汚れたって構いやしない
조금쯤 더러워지는건 상관하지 않아
その涙に嘘はないだろう
그 눈물에 거짓은 없을테니까
降りかかる悲しみさえも全部引き連れて
흘러내리는 슬픔도 모두 끌어 안고서
上を向いて確かに光感じてゆこう
위를 향해서, 빛을 확실히 받으며 나아가자

惜しまれる世紀を
이 섭섭했던 세기를
押し迫る世紀末を越え 
그리고 밀려오는 새로운 세기를 넘어서

闇を超えて僕らは行く
어둠을 넘어서 우리는 간다
力強く旗を掲げながら
힘차게 깃발을 내걸면서
今、来る世紀に名を馳せろ、英雄みたいに
지금 밀려온 새로운 세기에 이름을 남기자, 영웅들처럼
誇り高く信じることを誰かに伝えたい
긍지높게 믿어온 것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어
この唄に乗せて
이 노래에 실어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