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쿠네이무
화악기밴드(和楽器バンド) - 요시와라 라멘토 (吉原ラメント) (동양 일본 화악기 흥겨움)
江戸の町は今日も深く
애도의 마을은 오늘도 깊어가고
夜の帳かけて行く
밤의 장막이 드리워지면
鏡向いて 紅を引いて
거울을 보고 연지를 바르고
応じるまま 受け入れるまま
응하는 대로, 받아들이는 대로
橙色輝いた花
주황색 빛나던 꽃은
憧れてた 望んでいた
동경하고 바라던
いつのまにか 藍色の花
남색 꽃으로 어느샌가 변했는데
けれど私安くないわ
어째 마음이 편치 않구나
真はただ一人の何方かのためだけに咲いていたかったのだけれど
사실은 단 한 명만을 위해 피워내고 싶었건만
運命はわっちの自由を奪いそいで 歯車を廻して行くのでありんす
운명은 나의 자유를 빼앗고 현실의 수레바퀴를 돌려버리네요
偽りだらけの恋愛
거짓으로 가득 찬 사랑
そして私を抱くのね
그렇게 나를 품고
悲しいくらいに感じたふりの
비참할 정도로 느끼는 척하는
吉原 今日は雨
요시와라엔 오늘도 비가 내리는구나
貴方様どうか私を
당신 부디 저를
買っていただけないでしょうか
사주시지 않겠어요
咲き出す 傘の群れに
펼쳐지는 우산들 사이에서
濡れる 私は 雨
젖어드는 나는 비
行きかう群れ 賑わう声が
오가는 이들의 활기찬 목소리가
ひしめき合い もつれ合い
겹치고 얽히네
願うことは どうかいつか
바라는 것은 부디 언젠가
鳥籠の外連れ出して
새장 밖으로 나가는 것
真は行くあてなど無くなってしまいんしたのだけれど
사실 이제 갈 곳도 없어지고 말았지만
此方の籠の中から見える景色だけは
여기 새장 속에서 보이는 경치만이
わっちをいつなつ時も癒してくれるのでありんす
언제나 나의 마음을 달래줍니다
偽りだらけの恋愛
거짓으로 가득 찬 사랑
そして私を買うのね
그렇게 나를 사고
私に咲いた花びら
나에게 피어난 꽃잎
濡れる心に降るは 雨
마음 속을 적시는 비
貴方様どうか私と
당신 부디 저와
一夜限りの戯れを
하룻밤의 유희를
望む シミの数が
바라던 얼룩의 수가
鈍く 心に 刺さる
무디게 마음에 박히네
憂いを帯びた花
축 늘어져가는 꽃
望む 果てる
희망은 끝이 나네
ようこそ おいでくんなまし
어서오세요, 잘 오셨습니다
恋人ごっこの夜に
연인 흉내를 내는 밤에
吐息「あっアッ」と鳴かせて
신음을 '앗앗' 흘리고
悲しいくらいに感じた振りの
비참할 정도로 느끼는 척하는
吉原今日も 雨
요시와라엔 오늘도 비가 내리는구나
偽りだらけの恋愛
거짓으로 가득 찬 사랑
そして私を抱くのね
그렇게 나를 품고
悲しいくらいに感じたふりの
비참할 정도로 느끼는 척하는
吉原 今日は雨
요시와라엔 오늘도 비가 내리는구나
貴方様どうか私を
당신 부디 저를
買っていただけないでしょうか
사주시지 않겠어요
咲き出す 傘の群れに
펼쳐지는 우산들 사이에서
濡れる 私は 雨
젖어드는 나는 비
[출처] 오노 유우키 (小野友樹) - 요시와라 라멘토 (吉原ラメント)|작성자 백곰
애도의 마을은 오늘도 깊어가고
夜の帳かけて行く
밤의 장막이 드리워지면
鏡向いて 紅を引いて
거울을 보고 연지를 바르고
応じるまま 受け入れるまま
응하는 대로, 받아들이는 대로
橙色輝いた花
주황색 빛나던 꽃은
憧れてた 望んでいた
동경하고 바라던
いつのまにか 藍色の花
남색 꽃으로 어느샌가 변했는데
けれど私安くないわ
어째 마음이 편치 않구나
真はただ一人の何方かのためだけに咲いていたかったのだけれど
사실은 단 한 명만을 위해 피워내고 싶었건만
運命はわっちの自由を奪いそいで 歯車を廻して行くのでありんす
운명은 나의 자유를 빼앗고 현실의 수레바퀴를 돌려버리네요
偽りだらけの恋愛
거짓으로 가득 찬 사랑
そして私を抱くのね
그렇게 나를 품고
悲しいくらいに感じたふりの
비참할 정도로 느끼는 척하는
吉原 今日は雨
요시와라엔 오늘도 비가 내리는구나
貴方様どうか私を
당신 부디 저를
買っていただけないでしょうか
사주시지 않겠어요
咲き出す 傘の群れに
펼쳐지는 우산들 사이에서
濡れる 私は 雨
젖어드는 나는 비
行きかう群れ 賑わう声が
오가는 이들의 활기찬 목소리가
ひしめき合い もつれ合い
겹치고 얽히네
願うことは どうかいつか
바라는 것은 부디 언젠가
鳥籠の外連れ出して
새장 밖으로 나가는 것
真は行くあてなど無くなってしまいんしたのだけれど
사실 이제 갈 곳도 없어지고 말았지만
此方の籠の中から見える景色だけは
여기 새장 속에서 보이는 경치만이
わっちをいつなつ時も癒してくれるのでありんす
언제나 나의 마음을 달래줍니다
偽りだらけの恋愛
거짓으로 가득 찬 사랑
そして私を買うのね
그렇게 나를 사고
私に咲いた花びら
나에게 피어난 꽃잎
濡れる心に降るは 雨
마음 속을 적시는 비
貴方様どうか私と
당신 부디 저와
一夜限りの戯れを
하룻밤의 유희를
望む シミの数が
바라던 얼룩의 수가
鈍く 心に 刺さる
무디게 마음에 박히네
憂いを帯びた花
축 늘어져가는 꽃
望む 果てる
희망은 끝이 나네
ようこそ おいでくんなまし
어서오세요, 잘 오셨습니다
恋人ごっこの夜に
연인 흉내를 내는 밤에
吐息「あっアッ」と鳴かせて
신음을 '앗앗' 흘리고
悲しいくらいに感じた振りの
비참할 정도로 느끼는 척하는
吉原今日も 雨
요시와라엔 오늘도 비가 내리는구나
偽りだらけの恋愛
거짓으로 가득 찬 사랑
そして私を抱くのね
그렇게 나를 품고
悲しいくらいに感じたふりの
비참할 정도로 느끼는 척하는
吉原 今日は雨
요시와라엔 오늘도 비가 내리는구나
貴方様どうか私を
당신 부디 저를
買っていただけないでしょうか
사주시지 않겠어요
咲き出す 傘の群れに
펼쳐지는 우산들 사이에서
濡れる 私は 雨
젖어드는 나는 비
[출처] 오노 유우키 (小野友樹) - 요시와라 라멘토 (吉原ラメント)|작성자 백곰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