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はまぶち
아웃사이더(アウトサイダー) - Eve
가사-
ねえねえ この世界をどっかでひっくり返したくて
있지 있지 이 세계를 어딘가에서 뒤엎고 싶어서
せいぜい 時間なんてありはしないが
힘껏 힘껏 시간따위 존재하지는 않지만
まあまあ そんなんで少年少女揃いまして
뭐어 뭐어 그런 이유로 소년 소녀 모였고
唸り始めた会心劇さ
탄성을 지르기 시작한 회심의 극이야
天才で人外で横暴な
천재에 비도덕적이며 난폭한
最低で最高な相棒さ
최저에 최고인 파트너야
単純で明快な考えが
단순하면서 명쾌한 사고가
僕をここで醒ましてくれないか
나를 여기서 일깨워 주지 않겠어
今この身を持って重石をとって
지금 이 몸을 가지고 책임을 치우고서
君にだけにしかできないことはなんだ
너 밖에 할 수 없는 것은 뭐야
ここにいないでくれ
여기 있지 말아줘
慰めなんでいらないよ
위로 따위 필요 없어
荒地になってしまわぬように
황무지가 되어버리지 않도록
その名を隠して ここに現れたのさ
그 이름을 숨기고서 여기에 나타난거야
のさばってる奴らを
제멋대로 설치는 놈들을
探って抉って嗤っては泣いて
찾고서 도려내고서 비웃고선 울고서
ああ しょうもないな勝手にやってな文句ばっか
아아 보잘것 없네 맘대로 해 불만 투성이
否定したって何したって誰かのせいにしたって
부정해봤자 뭔가 해봤자 누군가의 탓으로 해봤자
ああ フラッシュバックして小心者に眩暈がして
아아 플래쉬 백해서 소심한 사람에 현기증이 나서
感情も根性も腐ってしまいました
감정도 근성도 썩어문드려져 버렸습니다
思い出したくない一日はここに吐いてってしまえよ
떠올리고 싶지 않은 하루는 이곳에 토해버려
いらんもんなんて捨てさって僕をここで壊してくれないか
필요없는 거 따위 떨쳐 버리고 나를 여기서 부셔주지 않겠어
今別れを待って 口を結んで
지금 이별을 기다리고 입을 묶고서
染みついた夜の傷が癒えないのなら
찌들어 물든 밤의 상처가 아물지 않는 다면
涙を見せないで こんな恥なんていらないよ
눈물을 보이지 말아 이런 부끄러움 따위 필요없어
全てを失ってしまわぬように
모든 것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変わらぬものが此処にあるとするならば
변치 않는 것이 이곳에 존재한다고 한다면
夜が明ける前に そうさ行ってしまえと
날이 새기 전에 그래 자 가버리자면
白と黒の色のない世界に溢れた
백과 흑의 색 없는 세계에 흘러넘쳤어
愛も全部ないよ嘘の世界に塗れた
사랑도 전부 없어 거짓의 세계 투성이가 되었어
心の鬼は決して許してはくれないから
마음 속 괴물은 절대 허락해주지 않으니까
影は伸びきって 口は落ちきって
그림자는 늘어지고 입은 떨어질대로 떨어지고
明日を迎えることが許されたなら
내일을 맞이하는 것이 허락되었다면
救われてたかな
구원 받았을 까나
それでも僕は
그럼에도 나는
今この身を持って重石をとって
지금 이 몸을 가지고 책임을 치우고서
君にだけにしかできないことはなんだ
너 밖에 할 수 없는 것은 뭐야
ここにいないでくれ
여기 있지 말아줘
慰めなんでいらないよ
위로 따위 필요 없어
荒地になってしまわぬように
황무지가 되어버리지 않도록
その名を隠して ここに現れたのさ
그 이름을 숨기고서 여기에 나타난거야
のさばってる奴らを
제멋대로 설치는 놈들을
探って抉って嗤っては泣いて
찾고서 도려내고서 비웃고선 울고서
この小さな勇気が僕の胸を焦がすから
그 작은 용기가 내 마음을 애태우니깐
ねえねえ この世界をどっかでひっくり返したくて
있지 있지 이 세계를 어딘가에서 뒤엎고 싶어서
せいぜい 時間なんてありはしないが
힘껏 힘껏 시간따위 존재하지는 않지만
まあまあ そんなんで少年少女揃いまして
뭐어 뭐어 그런 이유로 소년 소녀 모였고
唸り始めた会心劇さ
탄성을 지르기 시작한 회심의 극이야
天才で人外で横暴な
천재에 비도덕적이며 난폭한
最低で最高な相棒さ
최저에 최고인 파트너야
単純で明快な考えが
단순하면서 명쾌한 사고가
僕をここで醒ましてくれないか
나를 여기서 일깨워 주지 않겠어
今この身を持って重石をとって
지금 이 몸을 가지고 책임을 치우고서
君にだけにしかできないことはなんだ
너 밖에 할 수 없는 것은 뭐야
ここにいないでくれ
여기 있지 말아줘
慰めなんでいらないよ
위로 따위 필요 없어
荒地になってしまわぬように
황무지가 되어버리지 않도록
その名を隠して ここに現れたのさ
그 이름을 숨기고서 여기에 나타난거야
のさばってる奴らを
제멋대로 설치는 놈들을
探って抉って嗤っては泣いて
찾고서 도려내고서 비웃고선 울고서
ああ しょうもないな勝手にやってな文句ばっか
아아 보잘것 없네 맘대로 해 불만 투성이
否定したって何したって誰かのせいにしたって
부정해봤자 뭔가 해봤자 누군가의 탓으로 해봤자
ああ フラッシュバックして小心者に眩暈がして
아아 플래쉬 백해서 소심한 사람에 현기증이 나서
感情も根性も腐ってしまいました
감정도 근성도 썩어문드려져 버렸습니다
思い出したくない一日はここに吐いてってしまえよ
떠올리고 싶지 않은 하루는 이곳에 토해버려
いらんもんなんて捨てさって僕をここで壊してくれないか
필요없는 거 따위 떨쳐 버리고 나를 여기서 부셔주지 않겠어
今別れを待って 口を結んで
지금 이별을 기다리고 입을 묶고서
染みついた夜の傷が癒えないのなら
찌들어 물든 밤의 상처가 아물지 않는 다면
涙を見せないで こんな恥なんていらないよ
눈물을 보이지 말아 이런 부끄러움 따위 필요없어
全てを失ってしまわぬように
모든 것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変わらぬものが此処にあるとするならば
변치 않는 것이 이곳에 존재한다고 한다면
夜が明ける前に そうさ行ってしまえと
날이 새기 전에 그래 자 가버리자면
白と黒の色のない世界に溢れた
백과 흑의 색 없는 세계에 흘러넘쳤어
愛も全部ないよ嘘の世界に塗れた
사랑도 전부 없어 거짓의 세계 투성이가 되었어
心の鬼は決して許してはくれないから
마음 속 괴물은 절대 허락해주지 않으니까
影は伸びきって 口は落ちきって
그림자는 늘어지고 입은 떨어질대로 떨어지고
明日を迎えることが許されたなら
내일을 맞이하는 것이 허락되었다면
救われてたかな
구원 받았을 까나
それでも僕は
그럼에도 나는
今この身を持って重石をとって
지금 이 몸을 가지고 책임을 치우고서
君にだけにしかできないことはなんだ
너 밖에 할 수 없는 것은 뭐야
ここにいないでくれ
여기 있지 말아줘
慰めなんでいらないよ
위로 따위 필요 없어
荒地になってしまわぬように
황무지가 되어버리지 않도록
その名を隠して ここに現れたのさ
그 이름을 숨기고서 여기에 나타난거야
のさばってる奴らを
제멋대로 설치는 놈들을
探って抉って嗤っては泣いて
찾고서 도려내고서 비웃고선 울고서
この小さな勇気が僕の胸を焦がすから
그 작은 용기가 내 마음을 애태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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