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은 죽었어 더는 없어! 하지만 내 등에! 이 가슴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구멍을 판다면 하늘까지 뚫으리라 무덤을 파더라도 그조차 뚫어버리고서 빠져나올 수 있다면 나의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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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역시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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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형은 죽었어! 더는 없어! 하지만, 이 등에, 가슴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구멍을 판다면 하늘까지 뚫으리라. 무덤을 파더라고 그조차 뚫어버리고서 빠져나올 수 있다면 나의 승리!
(뭐, 뭐라고 지껄이는거지?)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나는 시몬이다. 카미나 형이 아니야! 나는 나다! 굴착꾼 시몬이다!
(싸움을 입으로 하는 줄 아느냐! 겐바 프레스!)...필살!
기가... 드릴..! 브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