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

짠하네

짜네

오늘도 솔찬이는 할아버지 집에 갑니다.
솔찬이와 할아버지는 벌써 10년째 얼굴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10년전 겨울, 눈이 내리던 어느날 할아버지는 길에 쓰러진 우찬이를 발견했습니다.
"나 살기도 힘든데 이런 아이까지 신경쓸수야..."
하지만 그의 눈에는 자꾸 어린 우찬이의 얼굴이 밟혔습니다.
"에잇! 내 살길 챙기기도 어려운데!"
하지만..
"에잉! 하루뿐이야!"
할아버지는 우찬이를 업어들고 자신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우찬이는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고, 어느새 10년이 흘러 청년이됩니다.
"할아버지. 벌써 점심시간이에요. 눈을 떠보세요."
"우찬이 왔느냐... 벌써 점심시간이라니. 요새 너무 잠이 늘은것 같구나."
"할아버지. 이럴때일수록 밥 단단히 드시고 몸 건강히 하셔야되요."
"원 녀석... 걱정마라 이 할애비는

"괜찮단다 10년이 지나도 이 할애비는 정력이 아주 좋아요"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진지하게)빨어"

이노래진짜찾고있었는데ㅜㅠㅠ감사합니다!!

이노래 듣고 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