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파크일주 4.쾰른 Phantasi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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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간 곳은 쾰른의 판타지아랜드

쾰른 자체는 대성당말곤 뭐 볼게 없었음

점수기준등 1편에 써있으니 봐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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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L.Y 7.5/10

첫인상은 코스터가 정말정말 이쁘고 구조물에 이렇게 가까이 붙여서 운행할 수 있구나 싶음 스팀펑크 테마에 있는 코스터인데 마치 롤코타 고인물이 꾸민 공원한복판에 온 기분이었음 실제로도 가능하구나 생각듦

살면서 본 코스터중 가장 이쁜 코스터가 나가시마랜드의 하쿠게이 였는데 그것과는 또다른 이쁜 코스터였음 하쿠게이는 섹시한느낌 얘는 세련된 신사느낌

한 구역을 이 코스터 하나를 위해 꾸미고 설계해서 어색한 부분이 하나도없고 실제로 다른 어트랙션이 일절없음 이건 실제로 보면 디테일이 미쳐버린다 진짜 게임에서나 이렇게하지 비효율의 끝판왕이지만 이렇게 이쁜 테마구역이 또 있을까싶음

다른 구역은 효율적으로 아득바득 집어넣은 느낌인데 이 구역은 낭만치사량으로 넣은 구역이라 진짜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음 코스터는 엎드려타는 플라잉 코스터인데 첨에 앉을때 굉장히특이하게 되어있음 주머니검사가 철저해서 사진은 못 찍었는데 트랙자체가 옆으로 서있어서 그냥 의자에 앉드이 타고 트랙이 휘어지는 구조

출발은 급발진으로 출발 그런데 이 코스터 속도자체는 그렇게 빠르지 않다 근데 오히려 그게 가산점인게 진짜로 벽에 부딪칠수 있겠다 싶을정도로 벽이랑 가깝게 붙여버림

다리까지 속박하길래 그런갑다 했는데 다리긴 사람은 진짜로 부딪칠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가까이 붙여버림 속도가 좀 느린덕분에 그런쪽에서 오는 스릴감도 상당했고 코스터를 타면서 스팀펑크로 이쁘게 꾸며진 공간을 보는게 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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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locan 5/10

코스터는 아니고 에버랜드에 있는 더블락스핀과 동일한 어트랙션이지만 아즈텍컨셉의 불까지 쏴대고 노래나 음성도 무슨 공연을 보는듯한 어트랙션이었음

그리고 확실한건 에버랜드에 있는 것보다 훨씬 격렬하고 많이돈다는 점이 맘에들었음

게다가 구경하는 포인트가 기구의 위에 있는데 위에서보니 더 웅장해보이고 보는맛이 있어 지나가다 탔음 10분대기라했는데 20분 넘게 기다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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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lack mamba 9/10

아프리카 테마구역에 있는 인버티드 코스터 겉에서는 트랙이 잘 안보일 정도로 좀 숨어있는 느낌이고 대기줄에서도 트랙이 조금밖에 안보인다

이거타고 느낀거는 이 파크는 진짜 공간을 알뜰살뜰 쥐어짜서 창출한느낌 속도감은 플라이와 다르게 엄청 빠른느낌 그러나 이번에는 다리 구속구는 없어서 순간 움찔하면서 다리를 올리게 됨

롯데월드의 후렌치 레볼루션이랑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붙어버림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데 갑자기 눈앞에 벽이 나타남ㅋㅋ

그 좁은 와중에도 루프, 롤, 인버젼코스까지 구성까지 알차버려서 굉장히 재밌는 코스터

그와중에 속도까지 굉장히 빠른 느낌이라 스릴감이 지려버릴정도 아마도 이정도로 가깝고 빠르게 가는 코스터를 다른곳에서도 볼 수 있을까 싶음

트랙사진을 못 찍은게 아쉽긴한데 밖에서는 트랙이 안보이게 설계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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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alon 9/10

오늘 이 파크에서 굉장히 이쁜 코스터들 많이 보게되는데 탈론 또한 굉장히 멋졌음 첫 인상은 부스터 구간이 다른 코스터와는 다르게 부스터 소리가 굉장히 큼

그 와중에 트랙은 얽히고설켜서 어디가 어디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빽빽하고 효율좋게 디자인 되어있었음 진짜 롤코타에서 만든 코스터를 현실에서 보는 느낌 정말로 감탄이 나왔음

중세유럽(아마도 중세 독일같은데)의 성을 누비는 컨셉의 코스터 앞선 두개의 코스터 처럼 아슬아슬하게 누비는 코스터는 아니고 파크가 좁은 만큼 이 코스터도 급발진으로 출발하고 중간에 부스터섹션이 한번더 있는데 아까 말했다싶이 부스터 소리가 굉장히 커서 탑승중 아주 또렷하게 들린다

무릎위로 오는 안전바 덕분에 체감되는 에어 타임이 꽤 길고 손을 위로 들고 온 몸에 힘을빼면 진짜로 튕겨나갈거같은 느낌이 들고 트랙도 이리저리 격렬하게 꼬여있음

속도감도 워낙 빨라서 첫 탑승에는 트랙의 정체를 파악하는데 어려웠음 이 코스터는 싱글라이더가 있어 좀 더 원활하게 탑승했음 셋중에서는 제일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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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AIK 1.5/10

탈론 탑승후 대기시간이 짧아 탑승 그냥저냥 시간 죽이기용 창렬코스터 리버스 체인 리프트후 낙하하는데 그나마 낙하 높이가 좀 높은정도? 그게 0.5점 가산점

이후 딱히 루프도 없고 다른 특수 트랙도 없이 심심하게 끝 감속도 심해서 빠르지도 않음 이건 줄없어도 타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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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Colorado Adventure 7/10

지나가며 본 어린이 입문용코스터 물론 그런것치곤 재밌어보여 탑승했는데 이게웬걸 이코스터는 이곳 파크의 다크호스였음

분명 입문자용 코스터 같았는데 낙하 각도가 꽤 됐고 높이도 나름 상당했으며 체인 리프트가 무려 3번이나 있는 혜자스러움까지

탑승중에만 보이는 트랙이 굉장히 멋지보 탄광 컨셉에 맞게 완전 암흑인 부분을 달리는 구간이 있는데 여긴 나도 순간 움찔 할정도

기대보다 훨씬 재밌어서 놀란 코스터 기회되면 꼭 타보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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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Winja's fear and force 4/10

공원 한바퀴 둘러보던중 애기들 구역에 있는 실내코스터 대기줄을 기다리다보면 하하호호 버섯동산에서 음침한 동굴로 바뀌는데 마치 메이플의 개미굴을 보는듯 하다

코스터는 좀 더 진보된 혜성특급 체감상 좀더 빠르고 많이 도는거같음 그냥 저냥 나쁘지않은 코스터 대기줄까지는 컨셉 좋았는데 막상 코스터는 그냥 그랬음 그래도 가운데 타워를 중심으로 하강하는 헬릭스 구간은 좋았음

파크총평 9/10

역에서 내려 전용셔틀(유료)를 타고 내리면 여기가 입구라고? 싶을정도로 성의없는 입구로 시작되지만 롤코타 고인물의 실력이 원없이 발휘된 낭만과 효율 둘다잡은 대단한 파크

물론 너무 작은 공간에 아즈카/중국/미국/아프리카 테마를 우겨넣으려다보니 그쪽은 경계가 애매모호해서 어느샌가 테마가 바껴있어서 좀 어색했음 특히 중국테마는 어트랙션도 없이 오직 아시아 음식점으로만 채워져있어서 좀 실망이긴했음 하지만

플라이가 있는 스팀펑크, 탈론이 있는 중세테마는 그 코스터에 맞춰 설계를 했다보니 퀄리티가 미쳐버림 고인물 설계자가 작정하고 꾸민 테마느낌이 확났음

회전그네가 있는 메인 광장구역도 유럽스럽게 잘 꾸며놨는데 썬베드 가져다 놓고 사람들 누워 일광욕하고 애기들 축구도하고 뛰어노는 감성이 아주 맘에 들었음

단점을 적어보자면 이 미친 독일놈들은 파크안에서도 흡연을 권장하는지 쓰레기통 위에 재떨이가있어 애기들 노는 구역에서도 담배를 뻑뻑 쳐 펴대고있음

그리고 롤코타 고인물이 실수한게 카메라 섹션있는 코스터가 내가 보기로는 2개밖에없음 사진않아도 구경하는 재미인데...기념품샵도 찾기가 힘들던데 상점이 적은건지 샵조차 완전동화되어 보기힘들었던건지 암튼 보기가 어려웠음 이것도 단점이라면 단점

그리고 길찾기가 너무 빡쎘음 파크 전용 어플에서 실시간으로 트래킹을 해주는데도 길을 워낙 찾기 힘들었음 진짜 롤코타마냥 길아래 길이 있고 샛길도 많고 좁은 길도 많았음 특히 아프리카랑 아즈텍, 미국서부쪽 완전 미로라서 블랙맘바 찾기 힘들었음

그럼에도 나는 이 파크는 꼭 와보라고 하고싶음 롤코타에서나 있을법한 파크 디자인을 실제로 보는것도 굉장히 재미있었고 플라이, 탈론, 블랙맘바는 원피스에 나오는(구)3대장처럼 파크를 든든하게 버티고 있어서 어트랙션도 딱히 꿀릴일이 없고

스팀펑크와 중세 테마구역은 진짜 역대급 퀄리티를 보여주었음 그나마 USJ의 마리오 월드가 비빌수 있을까 싶은데 롤코를 위해 그 큰구역을 설계한다는 미쳐버린 낭만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싶음

부활절 연휴기간에 왔음에도 코스터는 다타고 3대장 코스터는 2번씩타고 다른 어트랙션도 한번씩 다 타본듯? 옷 젖는거 싫어서 물 놀이기구랑 자이로드롭 제외했지만 눈과 몸이 모두 즐거운 파크였음 아마 테마쪽으로는 강렬하게 기억이 남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쾰른이면 접근성도 나쁘지 않음 쾰른 근교갈거아니면 농담아니라 대성당 원툴인 도시이니 도착하고 다음날 체크아웃하고 파크 다녀오고 대성당보고 다음 도시 넘어가도 될 정도 나 믿으셈ㄹㅇ

이 파크는 적극추천함 아래는 파크사진 몇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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