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수파
Молодая гвардия : 청년 근위대 (소련, 당당, 활기, 희망)
1922년에 시인 알렉산드르 베즈이몐스키에 의해 소개된 콤소몰의 대표곡. 오스트리아 티롤 지역에서 작곡된 노래를 번안해서 들여온 것이다.
Вперёд, заре навстречу,
전진하라, 서광을 향해서,
Товарищи в борьбе!
투쟁 속의 동지들이여!
Штыками и картечью
총검들과 산탄들로
Проложим путь себе.
우리는 우리를 위한 길을 만든다.
Смелей вперёд, и тверже шаг,
더욱 용감하게 나아가고, 더욱 굳세게 걸으며,
И выше юношеский стяг!
더 높이 젊은이의 기치를 들어라!
Мы — молодая гвардия
우리는 노동자와 농민의
Рабочих и крестьян!
청년 근위대이다!
Ведь сами испытали
우리 모두가 가난에 시달렸기에,
Мы подневольный труд,
우리는 노동을 강요받고,
Мы юности не знали
덫과 같은 노예의 쇠고랑을 찬 채로
В тенётах рабских пут.
청춘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На душах цепь носили мы —
우리는 마음에 족쇄를 달고 있었다.
Наследье непроглядной тьмы.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짙은 어둠의 유산을.
Мы — молодая гвардия
우리는 노동자와 농민의
Рабочих и крестьян!
청년 근위대이다!
И, обливаясь потом,
그 후, 어둠이 덮이고
У горнов став своих,
우리는 용광로들 앞에 멈춰서서
Творили мы работой
노동으로 창조했다,
Богатство для других.
오직 타인을 위한 부를.
Но этот труд в конце концов
그러나 우리로부터 나온 이 노동은
Из нас же выковал борцов,
마침내 투사들을 벼려내니,
Нас — молодую гвардию
투사들은 바로 우리, 노동자와 농민의
Рабочих и крестьян!
청년 근위대이다!
Мы поднимаем знамя!
우리는 깃발을 들어올린다!
Товарищи, сюда!
동지들이여, 이 쪽으로!
Идите строить с нами
우리와 함께 건설하라,
Республику Труда!
노동의 공화국을!
Чтоб труд владыкой мира стал
노동이 세계의 주권 원리로 있게 하기 위해서,
И всех в одну семью спаял, —
한 가정 안의 모두를 굳게 결합시키기 위해서
В бой, молодая гвардия
노동자와 농민의 청년 근위대여,
Рабочих и крестьян!
전투로 나아가라!
Вперёд, заре навстречу,
전진하라, 서광을 향해서,
Товарищи в борьбе!
투쟁 속의 동지들이여!
Штыками и картечью
총검들과 산탄들로
Проложим путь себе.
우리는 우리를 위한 길을 만든다.
Смелей вперёд, и тверже шаг,
더욱 용감하게 나아가고, 더욱 굳세게 걸으며,
И выше юношеский стяг!
더 높이 젊은이의 기치를 들어라!
Мы — молодая гвардия
우리는 노동자와 농민의
Рабочих и крестьян!
청년 근위대이다!
Ведь сами испытали
우리 모두가 가난에 시달렸기에,
Мы подневольный труд,
우리는 노동을 강요받고,
Мы юности не знали
덫과 같은 노예의 쇠고랑을 찬 채로
В тенётах рабских пут.
청춘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На душах цепь носили мы —
우리는 마음에 족쇄를 달고 있었다.
Наследье непроглядной тьмы.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짙은 어둠의 유산을.
Мы — молодая гвардия
우리는 노동자와 농민의
Рабочих и крестьян!
청년 근위대이다!
И, обливаясь потом,
그 후, 어둠이 덮이고
У горнов став своих,
우리는 용광로들 앞에 멈춰서서
Творили мы работой
노동으로 창조했다,
Богатство для других.
오직 타인을 위한 부를.
Но этот труд в конце концов
그러나 우리로부터 나온 이 노동은
Из нас же выковал борцов,
마침내 투사들을 벼려내니,
Нас — молодую гвардию
투사들은 바로 우리, 노동자와 농민의
Рабочих и крестьян!
청년 근위대이다!
Мы поднимаем знамя!
우리는 깃발을 들어올린다!
Товарищи, сюда!
동지들이여, 이 쪽으로!
Идите строить с нами
우리와 함께 건설하라,
Республику Труда!
노동의 공화국을!
Чтоб труд владыкой мира стал
노동이 세계의 주권 원리로 있게 하기 위해서,
И всех в одну семью спаял, —
한 가정 안의 모두를 굳게 결합시키기 위해서
В бой, молодая гвардия
노동자와 농민의 청년 근위대여,
Рабочих и крестьян!
전투로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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